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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프로콘 지름&리뷰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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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00:57:09
조회 수
14686
6
댓글 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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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

저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지른 이후 예상했던 데로

게임 타이틀이랑 주변기기를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지름이 지름을 낳는...

각설하고...

이번엔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줄여서 프로콘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프로콘 없이 조이콘으로 때우려고 했는데

스위치를 거치모드로 게임을 할 때마다 조이콘을 빼서

케이스를 벗기고 그립핸들에 붙이는 그 과정이 너무나 귀찮았습니다.

스위치를 다시 휴대모드로 사용하려면 또 빼고 씌우고 끼우고 해야하잖아요?

이럴거면 "그냥 프로콘을 사자!"라는 결론은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 패키지입니다.

흰색을 메인으로 조이콘의 모습과 닌텐도 스위치의 로고,

곳곳의 레드 포인트가 딱 보고 "이거 닌텐도 정품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 개요만 적혀있고 상세한 설명은

후면에 QR코드를 확인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종이 설명서가 없는 건 크게 개의치 않는데

막상 저 QR코드로 들어가 보니 "스위치 본체" 설명이 주류지

프로콘에 대한 설명은 별로 없더군요.

덕분에 최초 연결을 하는데 좀 당황했었네요 ^^;


박스 오픈.

흰색의 스티로폼 비닐? 같은 것에 포장된

프로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성품은 USB A to C 충전케이블과

닌텐도 프로 컨트롤러 본체, 사진엔 없지만

간단한 주의사항이 적힌 작은 종이가 있었습니다.

충전기, 프로콘 본체, 아주 심플하네요.


프로콘 본체의 모습입니다.

조이스틱, 십자키, ABXY 등...

전형적인 게임패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가 살짝 비쳐보이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후면입니다.

닌텐도의 로고와 배터리가 살짝 보이는군요 +_+

전체적으로 살짝 내부가 보이는듯한 디자인이 기계적인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프로콘의 후면 모습입니다.

C타입 단자 하나와 페어링 버튼이 보입니다.

페어링 버튼은 스위치랑 연결할 때는 쓸 필요가 없었고

스위치 이외의, PC 등에 연결할 때 꾹 눌러서

프로콘을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전환하는 용도입니다.

아, 기기와 연결된 상태에서 페어링 버튼을 꾹 눌러주면

프로콘의 전원이 꺼지는 역할도 하기는 하네요 ㅎ


프로콘의 전원 버튼은 따로 없이

ABXY 등 아무 버튼이나 몇 번 눌러주면

하단의 LED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며 전원이 켜집니다.

만약 눌러도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면

프로콘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프로콘을 처음 받고 나니 전원도 안 켜지고

설명서도 없고 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차분하게 프로콘을 한 시간 정도 충전시켜주니 전원이 켜지더군요.

이후 페어링은 너무나도 간단했습니다.

스위치의 컨트롤러 설정에서 잡는 방법/순서 변경 탭에 들어간 후

프로콘의 L, R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페어링 끝~

정말 간단하더군요.

총평을 하자면

프로콘은 스위치 공식 컨트롤러라 자이로 센서나 NFC도 내장되어 있어

스위치 게임에 호환성 100%를 지원한다고 볼 수 있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는 거 같고 그립감이나 버튼감도 괜찮았습니다.

제 습관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조이스틱을 크게 꺾을 때마다

살짝 진동(?) 같은 게 느껴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갈림 방지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

소량의 플라스틱이 갈려서 내부로 들어가 봤자

뭐 별일 없을 겁니다. 전도성이 있어 쇼트 낼 것도 아니고...

그냥 냅둬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혹여 열심히 사용해서 1년안에 고장나면 AS로 교환받아 오히려 이득?)


여담으로 스위피 프로 컨트롤러인데

왜 프로컨이 아니라 프로콘이라고 부르게 되었냐면

Contorller, 컨트롤러의 일본식 발음이 콘트로러~ 라서 그렇습니다.

컨보다 콘이 귀여운(?) 거 같기도 하고 그게 어쩌다 여기까지 수입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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