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캣츠는 독특한 메카닉 스타일의 디자인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이번에는 경량화를 목표로 한 것인지 이번엔 타공마우스로 돌아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로지텍 회사의 G102에서 M1으로 바꿔보니 아 이제품 상당히 가볍다라고 느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내부 마우스 기판이 보이는 마우스는 제게 매우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품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우스 케이블이 파라코드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 내구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패브릭 케이블을 파라코드로 개조하시는 분들도 있는 데 이건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겠네요.


제 손은 F9 크기의 작은 손이지만 그래도 그립감은 나쁘지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개선하였으면 하는 점은 전용 프로그램이 존재하지않아 DPI 설정을 컴퓨터 설정으로 맞춰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매드캣츠의 타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가벼움을 자랑하는 이 마우스는 한 번 사볼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