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론 Crucial MX300 275GB >
2016년도에 출시 된 지금은 단종 된 마이크론MX300 입니다.
기존의 250gb 제품들과 다르게 275gb라는 용량으로
조금 더 많은 용량이 장점 이였던 제품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a/s 기간이 3년이라는점은
조금 아쉬운 제품입니다.
<제품 사진>
대원CTS, 아스크텍에서 유통중인 제품으로 제가 가진 제품은
아스크텍 제품이네요. 심플 깔끔한 패키징으로 오픈식
방식을 택한 박스 입니다.
뒷면을 보게 되면 간략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와 워런티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한글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위 아래 부분에 봉인 스티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거 하고 위로 열어 주면 됩니다.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SSD본체, 노트북 가이드, 트루이미지 소프트웨어 종이
설명서나 보증 관련 종이는 따로 없습니다.
MX500과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심플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뒷면을 보게 되면 제품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트루이미지 소프트웨어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으며
이를 통해 OS 복원등의 백업을 손쉽게 수행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7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실 컴퓨터에서
메인 SSD 역활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MX300의 내부 사진으로 마벨 컨트롤러와 3D TLC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읽기 속도 530MB/s, 쓰기 속도 510MB/s를 보여주며,
4K 읽기/쓰기 속도도 각각 92000 / 83000
IOPS의 성능을 보여 줍니다.
<벤치 마크>
지금으로서는 조금 아쉬운 성능치를 보여주나..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나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아직 현역으로 쓰기에 충분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타사 제품들에 비해 용량이 조금 더 많다는 강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20~30GB 차이면 게임 한 두개 정도는 더 설치 할 수 있기에
작은 용량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3D TLC 초창기 제품이다 보니 성능이 현재 출시 되는
2.5인치 SSD 제품들에 비해 조금 떨어 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A/S 5년으로 늘어 나는 추세 속에서
3년 보증 제품인 점은 아쉽습니다.
총점 5점 만점에 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