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커플지갑처럼 하려고 찾아봤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여자친구가 가족에게 선물받은 지갑인데
약간 카드지갑이지만 자크가 있어서 동전도 넣어다니고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지갑 외부에 넣어서 다니니깐
내부를 자주 안열어도 되는 아주 효율적인 제품이다! 라는 생각에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보니 조금 가격대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찾다찾다가 가장 마음에도 들면서 가격도 착한 제품을 보고
바로 구매를 했는데
솔직히 이전에도 만원 짜리 장지갑을 구매했는데
만족도는 엄청 높았지만
내구성이 많이 약해서 카드를 자주 넣었다가 빼고 하다가
지갑의 가죽이 좀 벗겨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도 잘 사용하고 헤지면 버려야겠다 라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너무나 오래동안 잘 사용하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3년이 넘도록 아직 사용하는데 크게 헤진곳도 없고
오히려 더 마음에 들고 있답니다~
그 제품은 바로~
빛이 잘못 받아서 그런지 엄청 어둡게 나왔네요...ㅠ
약간 색상은 갈색인데... 엄청 진한 갈색이네요~
외부에 카드는 2장정도 넣을 수 있고
속에 깊은 주머니도 있지만
빼기가 힘들어서 잘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용하는 카드 2장 정도 넣을 수 있지만
잘 사용하는 카드 한 장만 넣어 다녀도 충분히 편리하고 좋아요~
내부에는 다른 카드나 동전 지폐도 넣어 다닐 수 있지만
지폐는 잘 사용안하고 있어서
필요할 때 가까운 ATM에 가거나 계좌이체 하게 되더라구요.
없으면 불편한데
막상 있어도 잘 사용 안하게 되는 지폐인거 같아요~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 이렇게 자크처럼 되어있어서
내부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 않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동전을 넣어도 좋고 아니면 카드나 영수증 등 다양한 것들을 넣어도 안전해요~
이렇게 닫아놓으면 잃어버릴 일이 없어지니 안심됩니다!
물론 지갑을 잃어버리니 다 잃어버리지만요...
저도 지갑을 잃어버리고 다 재발급해야하나 하고 고민의 2주가 지나고
지갑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일하다 찾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틋한 친구인거 같아요~
지갑 내부에는 양쪽에 카드 2장씩 넣을 공간이 있어서 4장을 넣을 수 있는데
한 곳에 2개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기에 넉넉하고
중간에도 카드를 넣어서 많은 양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지폐를 이용한다면 중간에 접어서 이용하지만
저는 잘 사용을 하지 않아서 비어두었는데
그런데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3년 넘게 사용하면 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제품인데요~
가격도 6천원이 안하는 저렴한 가격에
색상도 갈색 검정색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하면서 장단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장점으로는 작은 사이즈의 지갑이라 휴대하기 편리하고
자크가 있어서 수납 후 잃어버릴 염려를 조금 덜 수 있다는 점과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외부에 노출시켜 꺼냈다가 넣는 번거로움이 조금은 줄어들었어요~
동전만 넣어서 다니는 것도 아주 좋은 거 같아요!
단점으로는 지폐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점인데요~
반으로만 접어도 들어가서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이 제품은 동전카드지갑으로 애초에 나왔기 때문에 철저히 배제한 것도 있지만
지폐를 따로 보관하는 지갑을 따로 들고다니면서
이 지갑은 동전을 위해서만 들고 다니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동전지갑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카드만 넣고 다니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