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레몬
비타민이 생각나는 노란 용기에 자몽과 레몬 베이스의 상콤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 바디밀크 로션입니다.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밀크 이 제품은 바디로션임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잔향이 남아돌아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다른 비오템 제품 몇 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그 특이하면서도 상콤한 시트러스 향은 비오템 제품의 특징인 듯합니다.
사용기
펌핑형 용기에 용량은 400ml가 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제품의 양이 넉넉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사용하다 보면 듬뿍듬뿍 사용하게 되어 부족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향기에도 호불호가 있으니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 후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시향과 제품 테스트가 안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테스트
바디로션으로는 묽은 편입니다.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면 아주 부드럽고 쉽게 발라집니다. 하지만 보습력이 강하지 않아 겨울철보다는 요즘같이 봄을 시작하여 여름에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처음에는 풀꽃 같은 향기가 코 끝을 찌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레몬 베이스의 상콤한 향이 남습니다. 향기는 처음에는 약간 강한 편이며 잔향은 오랫동안 남아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향수 느낌이 나는 바디로션입니다.
시트러스향기 |
|
여름추천 |
|
점성 |
|
보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