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크림
크림타입에 미백과 주름개선을 도와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 입니다.
식물 보습 성분인 자작나무 수액, 피토세라마이드 모이스트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 진정으로는 병풀 추출물과 마치현 추출물도 들어있네요.
저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 겨울철 보습이 잘 안되어서 이 제품으로 바꾸었는데 그때부터 줄곧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다가오는 계절에는 항상 미리 준비해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에 많이 바르지 않는 제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80ml 하나면 겨울철 내내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았습니다.
다른 제품 사용할 때는 찬 바람이 얼굴에 닿을 때 당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보습 하나는 좋은 것 같아요. 세안하고 나서 얼굴에 한번 바르고 나면 하루 종일 당기는 느낌도 없고 그렇다고 끈적임이 심하지도 않아 저에게는 정말 보습에 있어 끝판왕 제품입니다.
주름개선
화장품 포장박스에 피부의 주름개선을 도움을 준다고 적혀있어요.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고 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지만
얼굴이 건조할 경우 웃을 때 얼굴에 생기는 주름에 따라 많이 당김을 느끼니까 적어도 이 제품을 바르고 촉촉한 보습을 유지하는 동안만큼은 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을 개봉하면 크림 타입이라 떠서 바를 수 있는 플라스틱 스파출라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80ml 용량의 본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겉뚜껑을 열고나면 다시 속 뚜껑이 있어요.
저는 속 뚜껑은 개봉 후에 버리고 겉뚜껑만 닫고 사용하는데 별문제가 없더라고요.
스파출라로 하얀 크림을 한 번씩 콕 떠서 얼굴에 바르면 됩니다.
제품 테스트
제품 테스트를 위해 한번 손등 위에 발라 봤습니다.
손등에 바른 부위와 안 바른 부위를 구분하기 위해 손등 윗부분은 바르지 않았고 아랫부분에만 가볍게 두드려 발랐습니다. 바른 직후라서 아래쪽에 윤기가 훨씬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피부에 잘 흡수가 됩니다.
특징과 장단점
이 제품은 119 건조진압 크림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19 뜻이 119시간 보습 지속력 시험결과에서 각질층 내 수분함량이 20.34%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아침에 한번 그리고 저녁에 한 번씩 사용하고 있어 119시간까지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크림 타입 제품으로 뚜껑을 열어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튜브 타입 제품과 비교할 때 사용에 편리성이 떨어집니다. 가끔 뚜껑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그리고 스파출라를 잘 보관하지 않으면 분실하기 쉬우니 잘 보관해야 한답니다.
지금까지 얼굴에 보습을 책임져 주는 싸이닉 슈퍼 모이스트 페이셜 크림이었습니다.
보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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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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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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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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