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게 된건
예전에 라데온 4850 레퍼쿨러 제품을 XFX 로 구매하고 오래간만 입니다
당시에도 레퍼쿨러 임에도 조용해서 보증기간 한참을 넘기도록 잘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6700xt 시리즈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 하고, 가격도 그중 합리적 이라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AMD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 급하게 개봉하느라 .. 봉인실 문제 없었으며 글카 포장 비닐 아주 빧빧하게 잘 포장돼있고
백플과 슈라우드 모두 보호비닐 잘 붙어있었습니다.
전에도 구매했을때 그랬지만 박스가 길죽하고 두껍습니다. xfx 의 특징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전원선이 LED를 가리네요. 알리에서 ㄷ자로 전원선을 올려주는 변환잭을 구매했는데
배송 받고서 선정리가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장착을 했습니다.
깔끔하니 정말 예쁘네요
풀로드시 190w 정도의 전원소비를 합니다. amd는 언더볼팅이 미덕이라 전압만 1100 으로
내려주니 온도도 내려가고 전원소비도 150w 언저리로 40w 정도 절감이 됩니다.
99% 풀로드로 계속 사용해도 70도 1100rpm 정도 입니다. 팬돌아가는지도 모를정도입니다.
정숙 , 또 정숙 이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언제 그래픽카드 가격이 정상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채굴판에 amd 제품들이 그나마
숨통을 트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