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사용기

mStone 코일형 1300 듀얼 모듈 항공 케이블 (퍼플)

IP
2021.04.24. 02:04:16
조회 수
2784
5
댓글 수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가격은 29,000원


가격을 보고 두근거렸습니다. 


​코일형(스프링)이면서 항공케이블이 저가격이면 질러야한다는 생각보다 결제하는 마우스 클릭이 더빠를 정도로 구입은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1.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 

2. 기존 항공케이블의 절반가격에도 못미치는 가격.

3. USB Type-C & Mini 5Pin 듀얼 모듈제공.


mStone 코일형 1300 듀얼 모듈 항공 케이블은 블랙, 퍼플, 민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보라(퍼플&바이올렛)를 정말 좋아하기에 선택의 여지없이 아니면 뒤를 돌아볼 여유없이 퍼플을 주문했습니다. 


'도대체 항공케이블이 뭐임???'

이라고 하시는분들이 많겠지만 항공케이블은 쉽게 말해서 그냥 키보드 케이블 입니다. 

거기에 항공잭이라는 서큘러 커넥터를 이용해서 멋스러움을 더하고 코일형으로 둘둘 말은 케이블을 말합니다. 


​키보드 라이프의 감성과 품격을 높여주는 악세사리로 단순히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에 사용되어지는 키보드 케이블입니다. 


'이런걸 왜 구입???'

이라고 하시는분들이 많겠지만 그냥 이쁩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값비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해외직구나 커스텀으로 주문제작을 하는 케이블입니다. 


민무뉘 무광 표면의 전용 하드케이스에 담겨져있고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합니다. 


밑의 사진에 나오겠지만 저는 다른종류의 키보드케이블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이어폰이나 보조배터리를 넣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본제품의 가장큰 매력은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코일(스프링)형 항공케이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7만원대 이상으로 판매하고 있고 알리나 타오바오등을 뒤적거려도 최소 4만원대에 포진되어있습니다. 


국내에 케이블 제작하시는분께 커스텀으로 의뢰하시면 가격은 더 높습니다. 


이번 엠스톤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기성품 브랜드에서는 두번째로 출시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몬스타기어의 항공케이블인데 가격은 39,800원이었습니다만 현재는 품절상태입니다. 


두번째는 엠스톤의 항공케이블인데 가격은 가격은 29,000원이므로 만원이나 저렴하지만 거기에 USB Type-C & Mini 5Pin 듀얼 모듈제공함으로써 가격은 더 저렴하지만 활용폭은 더 넓어졌다 할수 있습니다. 


가격만 놓고 보자면 알리나 타오바오등 중국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25$~50$로 포진되어있으므로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거나 보다 다양한 항공케이블을 찾으시는분들은 직구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국내 구입의 좋은점은 문제시 as가 가능하다라는것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키보드 케이블중 일부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지라 색상차이는 있지만 전부 보라색 케이블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 회사에는 조금더 다채로운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가지는 직구한모델이고 mStone 코일형 1300 듀얼 모듈 항공 케이블포함 2가지는 국내에서 구입한 모델입니다. 


​'군계일학'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USB Type-C 와 Mini5pin,두가지 타입의 단자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듈은 사용시 아쉬움은 없어보입니다. 


퍼플색상의 장점은 익스펜더의 화이트+핑크+퍼플의 다채로운 조합이라 원톤색상의 케이블 보다 화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막케이블에서 일자형 케이블로 바꿔보고 일자형케이블에서 코일형으로 바꾸기도하고 또 코일형으로 만들어보기도하고 서큘러 커넥터가 적용된 일반 항공케이블도 사용해보았지만 역시나 코일이 적용된 항공케이블은 고급진 맛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나머지 케이블들은 잠시 봉인하게 되었습니다. 


4핀용 서큘러 커넥터(일명 항공잭)로 되어있으며 USB Type-C 와 Mini5pin 두가지 타입의 단자를 필요에따라 분리,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자의 마감은 수축튜브로 되어있어서 usb단자가 밑면 안쪽으로 들어간 하우징도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아마 4핀 서큘러 커넥터를 사용하는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어디까지나 직접 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장담을 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제품 이전에 엠스톤에서 출시했던 일자형 항공케이블하고는 호환이 가능했습니다. 


컴퓨터에 직결하시는분들도 계실것이고 저처럼 usb허브에 물리시는 분들도 계시다면 케이블의 길이등에도 참고해야할것 같습니다. 


모듈의 길이는 대략 20cm, 메인몸체의 총길이는 1.3m정도 이므로 모듈과 메인을 연결하면 대략 1.5m길이가 될듯 합니다. 일반적인 키보드 케이블의 길이봐 비슷하다 할수 있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첫번째는 퀄리티에 한번 반하고

두번째는 가격에 두번 반하고

세번째는 단점이 보입니다. 


​단점1.

퍼플색상의 수축튜브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민트색상의 수축튜브 마감은 살구색 = 이쁩니다. 

블랙색상의 수축튜브 마감은 검정색 = 통일감을 갖게 시크합니다. 

퍼블색상의 수축튜브 마감은 검정색 = 왜!!!! 블랙인겨!!! 


익스펜더가 화이트+핑크+퍼플이면  수축튜브도 화이트 OR 핑크 OR 퍼플로 해주지!!!!!


​단점2. 

서큘러 커넥터의 색상이 유광의 실버색상입니다. 

유광의 실버 서큘러 커넥터의 색상은 사실 흔합니다. 

큰 감흥이 없을수 있다는 말이죠. 


최근 무광이 대세이기도하고 블랙이나 화이트 혹은 다채로운 색상의 서큘러 커넥터가 더 고급지긴합니다. 

물론 흔한 유광 실버의 서큘러 커넥터는 깔끔한 맛은 있습니다. 


이리저리 보아도 퍼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자~~~~~아~~~~꾸 민트색상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그래서 글 최상단의 mStone 코일형 1300 듀얼 모듈 항공 케이블의 사진도 구입한 퍼플색상이 아닌 민트색상으로 올려놨습니다. 


다음달 월급타면 민트색상을 지르고 싶지만 월급은 와이프느님으로 직배송 된다는것. 

카드값이 살짝스쳤을 뿐인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슬픈현실.​


케이블을 다량 보유함에도 mStone 코일형 1300 듀얼 모듈 항공 케이블을 구입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항공케이블이면서 코일형이면서 듀얼모듈을 제공함에도 29,000원!!!!!


살짝 검색만해도 코일형 항공케이블 가격과 비교해보면 아실만한 가격이지만 제품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격도 넘사벽으로 만족스럽고 퀄리티도 좋고 듀얼모드도 좋고 하드케이스 제공도 다 좋고 다좋고 다좋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제조사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굵~~~은~~~~~ 두께감이 넘사벽인 그런 두툼한 케이블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더 고급져 보이지 않을까요? 

그럼 더 키보드가 멋져보이지 않을까요?

그럼 더 키보드 덕후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이상 제돈주고 구입해서 올려보는 mStone 항공케이블 사용기였습니다. 

민트 사용자분들 사용기좀 올려주세요. 

실물보고 뽐좀 더 받아보고 싶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사용기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사용기 타무즈 T880-V4D-ARGB CPU 공랭 쿨러 화이트 셋업
간단 사용기 자취생 게이밍 노트북 추천 MSI 소드 17 HX B13VGKG-i9 QHD
사용기 기가바이트 GS27QA 모니터 사용후기 (4)
사용기 Gigabyte GS27QA 후기! (4)
간단 사용기 ASUS [RTX5070/라이젠9] G614PP-S5036 사용기 (4)
사용기 게임부터 영상편집까지, 얘는 진짜 다 합니다 몬스타 비비드 실사용기 (4)
사용기 제이씨현 유디아 ED2731HF VA 27인치 화이트 모니터 내돈내산 추천 (4)
사용기 대장급 듀얼타워형 CPU 공랭쿨러 타무즈 T880-V4D 블랙 (5) 다나와 리포터
사용기 삼성 오디세이 G5 S32DG500 리뷰 (4)
사용기 에이서 아스파이어 go 가성비 노트북 AG14-71M-54YH 사용기 (4)
사용기 조용한 괴물 등장! 몬스타 블루리치 실사용기 (4)
사용기 고급진 다기능 쓰레기 키보드라 생각했는데 단축키로 해결 (5)
사용기 진짜 ‘작업용 끝판왕’이 뭔지 보여드립니다. 몬스타 가츠 매스59 (5)
사용기 업무용 끝판왕 와이드모니터, 알파스캔 3824Q WQHD IPS 블랙 38인치 모니터 리뷰 (5)
사용기 수면 이어폰 추천, 디비비츠 포미버즈(For me buds)로 꿀잠 자본 후기 (8)
간단 사용기 이정도면 혜자 GIGABYTE 지포스 RTX 5070 GAMING OC D7 12GB 피씨디렉트 구매후기 (5)
사용기 한성 TFG27U1428P 사용기 리뷰 (6)
사용기 거대한 성능의 은하계, 몬스타 유니버스 58 사용기 (5)
사용기 제이씨현 유디아 ED2731HF IPS 27인치 화이트 모니터 내돈내산!!! (4)
사용기 라데온으로 만끽하는 새로운 게임세상!~ XFX 라데온 RX 9070 XT 퀵실버 화이트 D6 16GB와 함께!~ (4)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