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 라데온 RX 6700 XT QICK 319 ULTRA D6 12GB를 구매하여 장착 및 사용 후기입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품귀 현상과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구하기 힘든 시기이라 고민 하던 중 엔디비아 보단 라데온으로 눈을 돌려 처음으로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장착 및 사용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비싸면 비쌀수록 성능은 따라오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발열과 소음입니다.
발열과 소음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발열이 높을수록 쿨링을 하기 위해 소음이 동반하게 되는데 발열이 착한편이다 보니 팬 RPM이 높지 않게 되고 그로인해 소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 그래픽카드 RTX3000세대와 비교해보면 발열로 인해 방이 후끈해짐과 동시에 그 열을 식혀주기위해 팬이 시끄럽게 돌았던것과는 달리 xfx 6700xt quick 제품은 이런 불편한 부분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아 처음 구매를 도전하다보니 걱정과 염려도 많았지만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대만족입니다.
이번 6천세대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잘 나왔다고 생각하며 주변에도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uick 제품보다 상위버전인 MERC (머큐리)버전은 더좋은 쿨링시스템일지 한층 더 기대감 때문에 구매할까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