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 6700XT 후기 올려봅니다
제 첫 AMD CPU 첫 AMD 그래픽 카드네요
정말 고민 많이 하다고 새컴 맞출 때 이번에는 AMD로 가자 해서 맞췄는데
대만족입니다.
이유는 소음이 없고, 발에 히터를 튼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저에게 엔비디아 30시리즈나 RX 6700 이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소음과 발열에서 완전히 RX6700XT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게임이나 영상 편집같은 고성능 작업할때에도 소음이 없고 조용합니다.
백플레이트를 만져봐도 그냥 따뜻하다는 느낌정도이고 뜨겁다는 느낌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옆면의 발열판 쪽에 손을 갖다대도 뜨거운 열기가 안나온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발열 억제와 쿨링을 잘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정말 덥다고 하던데 컴퓨터를 항상 켜고 작업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은 그래픽카드 같습니다.
내용물은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고
각 포트와 슬롯에 모두 캡이 씌워져있어서 먼지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런 세심함 너무 좋네요
여기 발열판에 손을 대봐도 전원연결부쪽에 손을 대봐도 뜨겁지 않습니다. 최고..!!
크기는 작은 딱풀 중간정도 크기네요 부담스런 크기에요 길이도 길어서 기린이라고 해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케이스에 안들어갈 정도는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구입하셔도 될거같습니다.
키 커서 열도 적도 소음도 적으니 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