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로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번 모니터 정말 각잡고 잘 나왔어요.
그동안 27인치 UHD모니터를 삼성이 출시하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이 모델을 만드느라 힘을 숨겨왔던 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는 끝판왕이에요.
디자인 감각도 뛰어난데, 모니터 뒤 디자인은 방열을 염두해둔 흔적이 보이고
가장 중요한 베젤이 얇아서 참 좋습니다.
참고로 이 가격대에 이런 베젤 구경 못합니다.
UHD화질은 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애플 Mac쓰시는 분은 무조건 UHD(4K)로 가야죠.
가독성과 선명도가 확 달라집니다.
특히 영상 보시는 분.. HDR에 UHD 너무 좋아서 녹아내립니다. 동영상 첨부했으니 확인 해보세요.
UHD쓰면 FHD, QHD로 못가요 ㅎㅎ
usb-c alt기능이 정말 필요한데
이 모니터는 이걸 지원해서 구질구질하게 컴퓨터에 USB 허브 달고다닐 필요 없습니다.
모니터 뒤에 usb포트도 세개나 있죠, 무려 3.0입니다.
세개 다 물려봤는데 속도 잘 나오는 것 확인 했습니다. (300MB/s)
모니터 스탠드 또한 기가 막힙니다.
삼성 무선사업부의 경량화 기술이 들어간 것 같은 가벼움을 선사합니다.
pip도 됩니다. 이 기능이 지원 안되는 모니터는 입출력 조정을 자꾸 해줘야하는데
pip기능 지원되어서 그럴 필요 없습니다. 훨씬 더 편한거죠.
가로 세로기능 전부 지원합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 보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피벗과 높낮이 지원하는데도 가볍습니다. (피벗 : 세로로 모니터를 이용하는 것.)
베젤 얇죠. 피벗 지원하죠. 세로로 트리플 모니터 구성하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참, 그리고 안티글레어 패널입니다.
안티글래어 이 가격대에 이것밖에 없어요 ㅎㅎ
경쟁사(L뭐시기) 제품에서 삼성으로 넘어왔는데
삼성제품 선택하기를 백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