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센스맘 에어 매트리스 사용기를 올렸었는데요.
오늘 회사업무가 있어 일하고 들어오니 새로운 매트리스가 있어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가 2년정도 되서
새로 구매했다고 하네요.
일단은 보호 커버 세탁 했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 냄새 나는지 확인했는데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특유의 냄새가 나는경우 배란다에 놓고 냄새 제거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서 좋았네요.
전에 재품은 밝은 색 계열이라 시원해 보였다면 이번 제품은 조금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품 포장 박스에 적혀있는 12cm인지 실측을 해 봤는데요.
11.8~9cm라 거의 맞는 것 같네요.
가로 109cm, 세로 200cm로 제품 제원 하고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전에 제품은 옆으로 세워 놓으면 스르르 미끄러졌는데 이번 제품은 잘 서있네요.
안에 내부 보호 커버가 한번 감싸주고 외부 보호 커버 까지 이중으로 있어서 인지
실제 누웠을 때 전에 제품보다 탄력이 더 좋은 것 같고 몸이 잘 잡아주니 한결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전에 제품은 바닥이 천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다 보면 옆으로 밀리고 그랬는데
이번 제품은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한번 깔아 놓으면 움직이지 않고
사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오늘 바로 배송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요.
장점을 말씀드리면 매트리스 내부 보호 커버가 있어서 외부 보호 커버 세탁 시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제품이 쏠리거나 하는 일이 없어 편리 하구요.
내부 보호 커버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탄력성이 전에 제품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이 좀 더 단단해지고 실제 누웠을 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 치면 두께가 약간 모자란다는 점이 있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두꺼웠으면 하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