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3600 CPU와 맞는 메인보드 조합에서 컴퓨터 초보자가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적절한 호환성과 안정성이 우선일듯하다. 많은 제조사 많은 모델이 존재하지만 안정성,호환성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역시 ASUS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STCOM에서 유통하고 있는 ASUS TUF B450M-PRO GAMING 제품은 이런 물음의 해답인 제품이다. 다른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에겐 과연 그럴까?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초보자인 사람에겐 같은 초보자로 고민끝에 내린 해답이라 강력 추천할 수 있다.
ASUS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는 M-ATX 규격 크기로 B450 칩셋이 내장되어 있고, 뛰어난 내구성의 전원부 10페이즈에 메모리 슬롯 4개(64GB)를 지원한다. TUF 초크 및 TUF 캐퍼시터 장착으로 높은 수명성에 전원부 히트 싱크 장착으로 강력한 전원부 발열 억제 능력을 가지고 있고 TUF모스펫은 밀리터리 등급을 취득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컴퓨터 초보자에겐 어려운 얘기지만 CPU와 메모리는 PBO 및 수동 오버 클럭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NVMe 활용가능한 2280 M.2 슬롯도 2개제공되며 M-ATX 이기 때문에 일반 ATX 케이스보다 컴팩트한 M-ATX용 케이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AMD 라이젠 3600 CPU와 ASUS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 조합으로 컴퓨터를 3대째 조립하여 사용중인데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AM4 소켓에 아무런 표시가 안되어 있어 CPU를 조립할 때마다 메뉴얼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만은 제외하면 컴퓨터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어 AMD 시스템을 꾸미기에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제품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