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진 집에서 시계를 보려고 한다면
잘 보이지도 않고
휴대폰 시계를 보려고 하는데 휴대폰이 어디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상황이 몇번..
그러면서 집에 있으면서 항상 시간을 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
항상 불이 들어오는 시계를 구입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원이 없이 건전지로만 적동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좋겠지만
시계란 제품이 항상 전원이 들어오는 제품이고
전자 벽시계라서 전력의 소모를 건전지로 충당하기에는 비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원이 들어가는 제품만 있더라구요.
가성비도 좋고 평도 좋은 제품을 찾다가
무아스 3D 빅플러스 화이트 LED 벽시계를 알게 되어서 사용했는데
제가 원했던 항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선이 길게 나와서 몰딩으로 처리하려고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잘 안되네요~
이렇게 사진찍으니 확실히 별로 안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그래도 평소에 생활할 때에는 또 모르고 잘 사용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주변의 그림이나 벽지와도 잘 어울리고
꼬꼬핀으로 이용해서 고정했는데도 무리없이
잘 고정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이라고는 시계와 리모컨이 있는데요.
리모컨은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제품이기 잘 놔두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시계는 하얀색의 숫자도 잘 보이게 불이 나와서
집에서도 사용하고 좋고
가게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어디에나 이용해도 고정하는 핀만 있다면 쉽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전원을 키고 끄는 리모컨이 있는데요~
리모컨으로 시간을 맞출 수도 있고
알람을 설정해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알람을 울게 할 수 도 있습니다.
날짜를 확인하려면 할 수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계를 구입한지도 꽤 지났는데
처음에는 신기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당연히 위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인지하지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 자리에 시계가 위치하고 있고
없을 때보다는 확실히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장점으로
밝은 시계의 불빛으로 어디서나 확인이 쉽고
낮이나 밤이나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선도 길어서 근처 콘센트가 없더라도
선이 멀리까지 잘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 좋았습니다.
시계의 설정도 오전/오후로 12시간씩 나누거나 24시간씩 나누거나
온도나 날짜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이용할 수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잠을 자는 방이나 집중하는 곳 근천에 있다면
조금 방해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본적으로 전원이 없어서
만약 전원을 껐다가 키면 새로운 시간으로 변해서
시간 맞추기가 헷갈리면 어렵더라구요.
항상 메뉴얼을 잘 보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시계를 빼고는 생각보다 다른 기능을 전혀 이용하기 어렵더라구요.
항상 리모컨이 있어야하고
혹시나 없다면 이후 시간을 맞출때에 어렵기도 할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시계로서의 기능으로 거실이나 휴게실 등
그런곳에 설치해서 놔두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