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보예 LED 밀레 리모컨 방등 60W >
흰색, 블랙 2가지 컬러 타입으로 출시 된 LED 방등입니다.
60w로 제법 밝은 광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45w 이상의 제품만 써도
충분하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구성품으로 리모컨도 포함되어 있으며 셀프 설치용 입니다.
<제품 사진>
핸드폰 카메라에서는 빛 반사로 인하여 주변이 어둡게 나오지만
굉장히 밝은 상황입니다.
옆면에서 본 모습이며 동그라미 처진 부분이
철로 된 가림막 걸쇠 부분인데...
이 부분이 매우 약하고 조잡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LED 등 자체는 쉽게 설치 가능하지만.... 저 부분 끼워 맞추는게 너무 힘들어서 리뷰
작성하면서 다시 열지 못했습니다.
옆면에서 본 모습으로 끝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통일 되어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합니다.
리모컨도 구성품에 들어가 있으며 타이머, 밝기 조정, 온 오프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LED등 자체 내장칩이 없어 리모컨으로 온오프가 아닌
방 스위치로 전등을 켜고 끄면 설정값은 초기화 됩니다.
밝기의 강도를 가장 강하게 하였을 때
밝기의 강도를 가장 약하게 하였을 때
해당 제품의 문제로 100% 밝기로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밝기의 강도를 떨어 뜨리면 플리커 현상이 발생합니다.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플리커 현상이 밝기 강도를 약하게 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집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설치 하기 쉽고 가성비도 무척 좋은 제품이나.. 단점도 명확한 제품입니다.
제품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리모컨의 경우도 인식이 잘 안됩니다.
몇번이나 강하게 꾹꾹 눌러줘야 인식이 됩니다.
거기에다 100% 밝기가 아닌 밝기를 떨어 뜨릴수록 플리커 현상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가격을 제외한 부분은 모두다 실망 스럽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총점 5점 만점에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