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쿠션이 있는데 사용하려면
겨울 제외하고는 면으로 된 쿠션 커버가 필요할 것 같아,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쿠션커버 후기입니다.
그 당시 보타니컬 인테리어가 인기였고(식물 인테리어)
다이소에서도 발맞춰 나왔던 식물그림의 쿠션커버였습니다.
금액은 5,000원 정도 였고, 집에 와서 봤을 때 보다 매장에 정말 예뻐보였던 제품입니다.
매장에서 굉장히 화사해 보였는데, 집에 와서 쿠션을 끼우니
그렇게 환해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무난한 컬러와 그림의 쿠션입니다.
하지만 1년 넘게 써보니 가장 장점인게 쿠션커버가 질리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샀을 때와 변함이 없습니다.
샀을 때 컬러가 진하지 않았는데 그 색상이 그대로 갑니다.
쿠션커버 튼튼하고 면이라 촉감 좋습니다.
지금은 매장에 더 예쁜 제품이 많을 것 같네요.
제가 산 제품이 많이 무난하지만 쓰면 쓸수록 불만 가질게 없는 제품입니다.
처음 샀던 그대로 오랫동안 쓸수 있는 제품이라서요.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릴 모양입니다.
+장점: 무난하다, 면이라 촉감이 좋다, 변함이 없다, 쓰면 쓸수록 불만이 없다. 가성비 좋다.
+단점: 단점이다고 딱 쓰려고 하니 딱히 없네요.
+평가: 현재 다이소 매장에는 없을 제품입니다(구매한 지 꽤 됐거든요) 다이소에도 괜찮은 쿠션 커버들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