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용도와 약간의 채굴을위해서 세컨부속들을 모았다. 기존 들고있던 SSD랑 CPU를 투입시켰다.
오픈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다행히 정상이였다. 4월달 바이오스도 업데이트해주었다.
방열판이 큼직해서 온도잡기에 좋아보인다. 박격포자체가 인텔이든 AMD든 국민보드로써 자리잡은거 같다.
자주조립하는사람들이면 외우겠지만, 메뉴얼 안보고도 꼽을수있도록 프린팅이 되어있다.
USB단자도 프린팅
NVME 작업하는데, 주의점이 발견되었다. NVME채결할때 중간에 저 볼트를 반드시 빼도록 해야한다.
그냥 NVME만 꼽고 방열판 좌우볼트 채결하면 되는거같지만, 왼쪽편 서멀패드가 좀더눌리켜지면서 밀려나오는게 나타났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왼쪽 NVME쪽이 살짝 휘어진상태로 채결되는 좌우불균등현상이 나타나니 주의하자.
마이닝케이스가 아니라 좀 빠듯했는데, 여름에 힘들면 채굴케이스나 오픈케이스로 바꿔야할꺼같다.
CPU AMD 3300X
쿨러 딥쿨 GAMMAXX 400
보드 MSI B550M 박격포 WIFI
램 마이크론 발리스틱스 8GB X 2개
파워 슈퍼플라워 플레티늄 1000W
VGA 2060 + 2060S
SSD SAMSUNG NVME 970 PRO
후면 USB포트가 5개라 조금 아쉬웠고, 블루투스는 가까운 키보드/마우스정도만 활용할수있을정도로 사용범위가 짧았다.
후면팬꼽을 SYS 팬단자도 오른쪽에만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인터넷을 처음에 접속하고 몇번쓰는데 자꾸 끈키는 현상이 일어났다.
지금은또 괜찮아진거같은데 몇일더써봐야알거같다.
타사브랜드 B550보드몇몇중에서 불안정한현상들이 일어나는거 같다. 아직까지는 업데이트로 잡아나가는중인거 같다.
바이오스에서건드릴건 딱히 없다.
글카성능업과 약간의 채굴을위해서 RE-Size BAR Support, Above 4G memory/Crypto Currency mining를 활성화 해줬다.
그리고 PCI_E1의 Gen Switch값도 3.0을 의미하는 Gen3로 바꾸어주었다.
라이젠 PBO설정은 필수이며, 수동오버를 주면서까지 쓸 사양이 아니라서 AUTO에서 활성화로 변경해주었다.
AUTO보다 살짝 클럭이 더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발열이나 가벼운사용용도라면 AUTO로 쓰는것도 괜찮은듯 하다.
Global C-state Control도 AUTO보다는 활성화변경으로 확실하게 옵션을 주었다.
쿨엔콰이엇 기능인 PSS Support도 AUTO에서 활성화로 변경해주었다.
늘 MSI보드를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BIOS설정화면은 타회사들보다 보기도 편하고 찾아들어가기도 수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