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분쇄원두를 핸드드립 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아로마빌의 핸드립 커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listSeq=4710567&page=3
이번에는 리빈코리아에서 출시되는 제품 3종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이 제품은 위에 소개해드린 제품과는 이용하는 방법이 좀 다른 형태의 제품입니다.
먼저 에디오피아 모카 블렌드 핸드드립커피 입니다.
분쇄원두의 양은 11g이네요.
다음은 콜롬비아 에메랄드 핸드드립커피 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블루마운틴 블렌드 핸드드립커피 입니다.
겉 포장을 뜯으면 속에는 제품이 이런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티백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을 드립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컵에 이런 식으로 걸친 후에 위에 물을 부어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 종류를 선택하시고 드립하시는 물의 양을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1회용 드립커피 제품들 중에 다수의 제품들이 이런 형태로 컵 위에 티백을 걸쳐서 그 위에 물을 부어 추출하는 형태로 출시되는 편 입니다.
제품별로 컵에 걸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의 구조와 이용하는 방식이 다 다른데 이 제품은 그게 편리한 축에 들어가는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편의성 면에서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닙니다. 이거 보다 훨씬 편한 방식의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대신 맛은 개인별 취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추출이 좀더 용이하더라도 내 취향에 앉맞고 맛이 없으면 좀 그렇죠.
이 제품의 장점은 역시나 편리하게 분쇄원두를 드립커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일 겁니다. 그 다음이 티백 타입이라 추출 후 폐기가 상대적으로 먼저 소개드린 아로마빌 제품보다 편리합니다.
하지만 같은 유형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거치대 이용이 편리한 방식은 아닙니다. 추출의 편의성은 오히려 아로마빌쪽이 훨씬 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아로마빌쪽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로마빌 제품에 비해 캠핑 가시거나 할 때 휴대하기는 훨씬 편리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