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직화, 숯불에서 오는 불맛이 부족한 게 아쉽더라고요.
불맛 한 번 내보겠다고 구매한 바운스사의 쉐프스타 쿠킹프로 요리용 토치 LT-1804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코베아 헤스티아 제품과 고민했었는데, 구매 당시에 할인 폭이 커서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탄가스 홈에 맞추고 우측으로 살짝 돌려주면 단단히 체결됩니다.
뒤쪽의 다이얼 먼저 돌린 후 버튼 누르면 점화되는 방식입니다.
점화 후 옆에 주황 버튼을 눌러주면 점화된 상태로 유지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높은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저가형 제품처럼 갑자기 화르르
타오르는 일 없이 불꽃모양이 일정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투자한 가격대비 결과물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부탄 4개들이 샀는데 언제 다 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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