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제 떡볶이와 함께 로제 소스의 인기가 높은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로제 라면을 만들어 보려구요.
로제신라면에 필요한 재료로
신라면, 치즈, 양파, 고추장, 우유
그리고 cj더건강한 그릴비엔나 치즈
그리고 제가 사용한 팬은 로이첸 세라믹팬
cj더건강한 그릴비엔나 치즈는 비엔나 소시지 안에
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더해진 제품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120g 짜리 15팩에 26,020원 입니다.
배송비는 따로 붙구요.
인터넷 구매 추천합니다.
인터넷 구매하면 1봉지에 2천원은 줘야하거든요.
1팩에 1회분의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갯수로는 6개 들어가 있는데
개당 사이즈가 커요.
제 엄지손가락보다도 큰 사이즈입니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줘요.
안을 보면 소시지 안에 하이멜트치즈가 들어간걸 볼 수 있어요.
고소한 맛의 하이멜트치즈
비엔나에 치즈를 넣고
짠맛은 줄여 만든 비엔나입니다.
그리고 양파도 얇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준비는 이렇게 하면 되고
이제 조리해주면 됩니다.
우유는 머그컵 기준으로 1컵 사용합니다.
되도록이면 제가 사용한 로이첸 세라믹팬처럼
좁은 팬을 사용합니다.
너무 넓은걸 사용하면 라면 익히기 좀 어렵거든요.
우유를 넣고 고추장 한스푼을 넣어요.
핑크빛의 딸기 우유가 되는데요.
꿇기 시작하면 cj더건강한 그릴비엔나 치즈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법의 스프 신라면 분말스프를 사용합니다.
3분의 1정도만 넣고
그 다음부터는 맛을 봐가면서 간을 맞춥니다.
이미 고추장이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스프의 3분의 1정도만 넣어주면 충분한데
개인의 취향에 맞춰 맛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칼슘 치즈 소와 나무의 치즈를 사용합니다.
치즈 한장을 올려 마무리해주시면
로제 신라면 완성입니다. ㅎㅎ
그리고 허전하니깐 파슬리 솔솔 뿌려서 마무리해줍니다.
소시지가 빠지면 섭섭하쥬~
안쪽에도 치즈가 들어가 있는 비엔나이다보니
소시지 씹으면서 한번더 고소한 풍미가 풍겨요.
그리고 짠맛이 덜한 비엔나이다보니 로제 소스와의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짠맛이 강한 비엔나였다면 양념과 함께 맛이 강했을거 같은데
로제 소스에 아주 잘 어울리는 소시지였습니다.
시간나신다면 여러분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