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을 사용하다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아 윈도우로 다시 넘어왔다.
윈도우 컴퓨터 견적을 짤 때 cpu를 고르는 단계에서,
업무에서 다중작업이 수월하도록 라이젠 cpu를 선택하였다.
선택한 cpu는 5800x인데, cpu의 경우 중고로 구입해도 고장이 안나므로
중고로 40정도에 구매하였다.
라이젠이 좋은 것은 정말 좋은 가성비라는 점이다.
10900kf와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가격은 1.5배 이상 저렴하니 정말 가성비가 좋다!
cpu를 고르고 메인보드를 알아보는데,
많은 유튜버들이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가 램오버가 정말 잘 되는 좋은 보드라는 추천을 받아 구매하게되었다.
완성한 데스크톱 셋업
그래픽 카드는 fluid motion을 위한 radeon 520과
6700xt이다.
램오버를 해보니 정말 잘 먹는다!
그리고,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쉽고
정말ㅎㅎ 좋은 보드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전원부가 짱짱한게 제일 매력인 것 같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1번 그래픽카드 슬롯에 6700xt를 장착할 경우
2번 그래픽카드 슬롯이 안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역대를 포기하고 2번 슬롯에 장착하였다.
6700xt가 6.8cm의 높이를 갖고있다고 알고있다.
위와같이 어느 정도 큰 그래픽카드를 장착해야할때에는
b550m 대신 b550으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물론! ASUS TUF보드의 b550으로 말이다!
라이젠과 라이젠의 조합, 그리고 라데온의 조합은 정말 꿀 같다.
인텔에서 혹시나 호환성 등으로 고민하신분들은,
여러 캐드 작업과 그래픽 작업, 인공지능 코딩, 그리고 게임 등에서 아직 호환성 이슈를 보지 못했으니, 라이젠과 TUF b550m의 조합으로 구성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