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나 밥반찬으로 그냥 활용하게 되는 치킨너겟..
그 중에서 하림이 제 입맛에는 제일 좋더라구요..
치킨너겟을 활용해서 이번에는 치킨마요덮밥을 해봅니다.
재료는 치키너겟, 양파 반개, 계란2개, 진간장, 설탕, 마요네즈입니다.
1Kg 용량의 하림 치킨너겟Ⅱ 입니다.
치킨너겟의 재료들은 이렇습니다.
조리법은 3가지를 보여주네요!
적당량의 치킨너겟을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시켜줍니다.
급하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녹여주기도 합니다.
양파 반개를 채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일단, 치킨너겟을 기름을 두른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잘구워지면 이렇게 한쪽 그릇에 옮겨 담구요.
계란 2개는 넉넉한 기름을 두른곳에서 스크램블로 준비해줍니다.
이제 양파를 볶을 차례입니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를 볶습니다.
적당히 볶아지면, 진간장(한스푼)과 설탕(반에 반스푼)을 넣어 주는데..
기호에 따라 양은 살짝 늘리거나 줄이셔도 됩니다.
그럼 이렇게 갈색빛의 볶음 양파가 완성이 됩니다.
양파는 너무 무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생생하지 않게 볶아줘야 하니 타이밍 잘맞춰야합니다.
물론, 이것도 기호에 따라 드세요!
구워진 치킨너겟은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밥과 함께 계란 스크램블, 잘려진 너겟, 볶음 양파를 두고,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얇게 뿌리면 완성입니다.
설탕양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달달하네요.
김치랑 먹어도 좋습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거 같습니다.
물론, 밖에서 판매되는 치킨마요와 완전히 같은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스무리하면서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치킨 마요 덮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