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 폈다 사용할 수 있는 폴딩박스
손잡이가 달린 색다른 디자인이 있어 만나봤습니다.
마켓비 KONTINO 폴딩바스켓
용량 : 8L
용량은 여러가지 입니다. 제가 구매한 8L도 있고
18L, 33L의 큰 사이즈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컬러는 투톤베이지, 투톤 그레이가 있으며
그 외에도 원톤화이트, 원톤핑크, 원톤그린, 원톤네이비 컬러가 있습니다.
저는 투톤 그레이 컬러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가격이 4430원이고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직접 만나본 결과 가격대비 배송비 포함하고도 괜찮은 가격대라 생각돼요.
그리고 온라인 구매 추천합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려면 어디에 파는지 모르겠네요;
접어서 보관할 수 있고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폴딩박스
접힌 상태에서는 보관이 용이합니다.
사용을 하려면 펼쳐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가장 먼저 양 옆에 있는 손잡이를 세웁니다.
그 손잡이를 잡고 올리시면
긴 면이 자동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이 정도로 펼쳐지게 되면
안에 있는 짧은 면의 부분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시고
안정적인 조립을 위해 살짝 툭툭 펼쳐주면
이렇게 폴딩박스이자 바스켓이 완성됩니다.
전체 사이즈는
30.5cm x 20cm x 16cm로
접었을 때는 4.4cm 두께가 됩니다.
무게는 300g으로 굉장히 가벼운 편이고
소재는 pp플라스틱입니다.
8L같은 경우는 내부 적재 하중은 4kg입니다.
양 옆에도 손잡이가 있지만
이렇게 들 수 있게 손잡이가 들어가 있어서
쓰임새에 따라 다양하고 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옆면으로는 구멍구멍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편이며
바닥부는 막혀 있지만 테두리 부분으로 구멍이 송송 들어가 있고
양 옆으로 구멍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풍은 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닥부에는 타일 같은 패턴이 들어가 있구요.
반대편도 타일모양처럼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그리고 바닥부에 기스가 덜 나게끔
바닥의 테두리 부분으로는 볼록 튀어나와있는 디자인입니다.
8L 짜리는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작은 소품들을 담는 용도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하중은 4kg이라는걸 명심하시구요.
저는 작은 식물 보관 박스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작은 화분은 물받침대가 따로 없다보니 물이 고여서
여름으로는 별로더라구요.
이렇게 이물질이 쌓여도
이렇게 세척이 편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을 해도 되겠죠.
사이즈가 딱 목욕바구니 사이즈입니다.
욕실에 두고 사용한다면
욕실 바구니로 사용해도 될 제품입니다.
단 사이즈가 작고 하중을 4kg 정도 버티고
손잡이가 중간으로 모이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너무 무거운걸 담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담을 때는 바닥에 고루 담아주세요.
손잡이를 사용했을 때 쏠림이 생길 수 있어요.
손잡이는 위로 향하는 손잡이와 옆에 있는 손잡이 2가지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데
본인이 편한대로 사용하면 돼요.
위로 올려 사용하는 손잡이가 들고 다닐때 쏠림이 생긴다면 양 옆으로
안정적으로 잡고 쓸 수 있는 손잡이 구멍을 쓰면 됩니다.
사용하는 사람이나 사용처에 따라 다용도로 쓰면 돼요.
폴딩박스 자체는 통풍이 잘되서 저처럼 식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장난감 박스, 화장품박스 등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
쓰지 않을 때는 자리 차지 않게 접어서 보관하면 되구요.
단 뚜껑이 없는 디자인이라 먼지는 쌓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