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가 가장 피로함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발만 마사지 해줘도 아주 편하겠다 라는 생각에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너무나 편하더라구요.
집에서 씻고 의자나 침대에 앉아서 티비나 유툽보면서 마사지 해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에게도 여쭤보니 부모님도 좋아하실거 같아서
바로 선물해드렸습니다.
아주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자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발 마사지기를 한 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투박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생각보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좋네요~
색상도 갈색과 베이지 색상이라 은은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발을 잘 씻고 말린 후에
기계 안으로 발을 쏙 넣고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합니다.
보통 한 바퀴 하는데 10~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모드가 있는데 온열은 말 그대로 열이 나는 것이구
강도는 상 중 하 이렇게 3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에어를 선택하시면 발바닥에 볼 같은게 돌면서 지압해주는데
그게 간지럽게 느껴지면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회복 휴식 활력은 움직임이 달라지는거 같은데 잘 모르겟네요~ㅎㅎ
종아리 부분과 발부분에 에어로 주물러 주는 효과로 안마해주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피로가 회복되는 느낌도 듭니다.
평소 발이 피로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제품을 사용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하나쯤은 사도 될만한 값어치는 하는거 같아서 멋진 거 같네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장점으로
물건이 크게 무겁지가 않아서 원하는 곳에 옮길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전기가 있다면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바닥 쪽도 안마가 되지만 조금 간지럽다면 사용 안 하는 것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치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바닥에 볼 같은걸 이용해서 종아리 부분이라 이런 곳에 안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도적이나 기계적인 한계로 안될 수도 있겠지만
에어로만 주물러주는 것보다 롤러같은게 종아리를 자극하면 더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지금 모드로도 충분히 시원해서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