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바꾸게 된 컴퓨터.
CPU는 라이젠이라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5600X를 선택...!
메인보드는 고민하다가 후면 usb 포트가 많고, 전원부가 탄탄한 박격포로 결정
(구매하고 사흘 뒤에 할인 시작한 건 안비밀)
물론 이때는 몰랐기에 그냥 희희낙락 웃으면서 조립
11년만에 구입한 메인보드는 예전과 달리 너무나 반짝거렸다...
특히 방열판....
방열판은커녕 m.2 슬롯도 없던 나에게는 으메이징 썬샤인...
쿨러까지 동원한 본격적인 시스템은 처음 조립해보는데 무사히 조립에 성공.
글 쓰는 지금도 무탈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 썩 좋은 조립이었던 것 같네여.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