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서 나오는 한줌견과 중에서
가벼운 느낌으로 나온 한줌견과가 있어요.
직접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산과들에 한줌견과 브런치 라이트
용량 : 1봉지 20g
하루 한봉지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견과류로 5가지로 이루어진 한줌견과입니다.
산과들에 한줌견과 브런치 라이트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100개에 33660원입니다.
배송비 포함 가격이며
낱개 구성보다 100개가 훨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브런치 라이트 같은 경우는 다른 산과들에 라인들보다
가짓수가 적게 들어가 있어요.
다른 제품들은 대게 6가지가 보통인데
브런치 라이트는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비율대로 나열이 되어 있는데
호두, 볶음아몬드, 건크랜베리, 아로니아요거트 크랜베리, 볶음 캐슈넛
순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호두의 양이 가장 많으며
볶음 캐슈넛의 양이 가장 적습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같은 비율로 들어가 있어요.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호두는 미국산을 사용했고
볶음 아몬드도 미국산을 사용했습니다.
호두나 아몬드는 다른 브랜드들도 그렇고 대게 미국산을 많이 사용해요.
그리고 순수 원물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건크랜베리에는 미국산 크랜베리와 함께, 설탕, 아로니아주스농축액 등을 넣어
맛을 진하게 냈으며
아로니아요거트크랜베리 같은 경우는 건크랜베리는 미국산, 캔디류는 싱가포르산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볶음캐슈넛은 미얀마, 베트남, 인도산을 사용했는데
볶음 캐슈넛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국 원료를 사용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2년 4월 16일까지니깐
여유있게 두고 드시면 됩니다.
보통 하루에 1봉지씩 드시니 100개 사더라도 유통기한까지 다 먹고도 남을
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해썹 인증기관에서 만들어졌으며
습기나 강한 햇빛에 드는건 조심해야하며
바람이 잘드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이번 브런치 라이트를 만나봤을 때
먹기 좋게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자잘하게 들어간게 없었어요.
가장 많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 호두입니다.
형태를 잘 갖추고 있는 호두가 들어가 있었으며
호주 치고 여태 만나보던 호두보다 사이즈가 큰 호두였어요.
껍질에서 쌉싸름한 맛이 있긴 하지만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호두입니다.
가장 작은 비율로 들어가 있던 볶음 캐슈넛입니다.
기존에 들어가 있던 산과들에 캐슈넛보다 더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확실히 겉면도 진해보이고 더 많이 볶아진 느낌이 있어요.
미국산 아몬드입니다.
호두의 비율이 더 높다고 나와있지만
아몬드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딱딱해서 항상 호불호가 나뉘는 아몬드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몬드이며
껍질이 따로 놀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아몬드입니다.
건크랜베리입니다.
여태 만나본 크랜베리 중에 사이즈가 가장 컸어요.
이것 하나만 큰게 아니라
들어가 있는 크렌베리 전체가 다 크더라구요.
크랜베리까지도 큼지막한 원료를 사용한 브런치 라이트예요.
아로니아주스 농축액이 들어가 있어서 진한 새콤함이 느껴지는 건크랜베리였구요.
대신 속촉은 다른 크랜베리보다는 못한거 같아요.
아로니아요거트 크랜베리입니다.
이것 역시도 굉장히 큼지막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안쪽에 큰 크랜베리가 들어가 있고 겉면을 크림이 들어가
달고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원료대로 분류를 해봤는데
호두가 가장 높은 비율로 들어가있다고 나와있었는데
제 눈에는 건크랜베리나 아몬드의
비율이 더 높아보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브런치 라이트 구성은 원료들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집어 먹기 좋았던 구성입니다.
그리고 금방 눅눅해지는 원료들이 없기 때문에
꺼내두고 천천히 먹어도 괜찮을 구성이며
요플래와 같은 구성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큼직해서 손으로 집어먹기 좋은 구성의 견과류와
토핑 용도로 함께 넣어 먹을 용도로 먹기 괜찮은 브런치 라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