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오리지날 입니다.
최근 출시된 제품이라 아직 다나와 가격비교에는 나오지 않지만 검색하시면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인 동시에 마니커 특유의 바삭한 느낌을 잘 살린 튀긴 치킨이라기 보다는 잘 구워낸 치킨이 기대가 됩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은 마니커의 심플쿡 시리즈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18분 간편조리가 가능합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달콘한 양념소스를 따로 분리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바삭한 치킨으로 먹고 싶은 분과 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치킨으로 먹고 싶은분들 모두 만족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의 기본 제공량은 600g 이며 이중에 닭고기 비중은 500g이며 양념소스가 100g입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은 간편조리 방식으로 에어프라이러를 사용해 18분 조리가 가능하며 번거롭지만 좀 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원할경우 튀김냄비를 사용해 한번 더 튀겨 먹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의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튀김옷에 사용된 분말은 외국산을 사용하며 양념소스에 사용된 성분들은 대부분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닭고기와 양념소스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양념소스 사용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의 닭고기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위해서 일단 정렬시켜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닭다리 1개, 닭날개 1개, 닭목 1개 그리고 알기 어려운 조각들 여러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반마리에 해당하는 부위들입니다. 500g의 양으로 반마리를 맞춰야 한다면 보통 1kg짜리 닭의 반을 사용할텐데 닭다리 크기를 봐서는 작은닭에 해당하기때문에 아마도 반마리 구성으로 하되 무게를 맞춰 일부 부위가 중복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200도 3분 예열뒤 18분 조리후 2분추가 조리했습니다.
나중에 먹어보면서 식감을 분석해보니 차라리 18분만 조리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의외로 바삭함보다는 약간 딱딱해지는 느낌이 강해져서 기본 조리시간을 지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동봉된 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
제품에는 함께 들어있지 않지만 좀 더 고소함을 더해줄 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
일단 가장 먼저 양념의 맛은 단짠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강합니다. 매운맛은 거의 없고 짠맛은 약하지만 단맛은 강한편입니다. 나름 색다른 조합인데 단맛이 강한느낌이 좀 올드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제품명이 옛날양념치킨인거 같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옛날양념치킨 제품의 식감은 마니커제품 특성상 상당히 바삭합니다. 튀김옷은 상당히 얇아서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이며 마치 구워낸듯한 식감으로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재미있는점은 껍질과 겉부분은 상당히 바삭하면서 속살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닭가슴살도 염지를 잘 해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럽고 순살이 아닌 뼈가 있는 제품이지만 잔뼈를 많이 없애고 핵심적인 뼈만 있어서 그런지 먹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먹거리 초보자라도 좀 신경쓰면 마치 예능에서 본것처럼 입안에서 몇번 돌려가며 발골이 가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