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용 5800x 컴을 조립후 이전에 X470 보드에 물려쓰던 5600X를 이전하기 위해 B550 토마호크를 구입하여 옮겼습니다.
게이밍엣지에서 무선모듈만 차이나고 전원부는 동일하다하여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정품임을 알려주는 MSI 비닐패키지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Z490 유니파이, Z490 게이밍엣지, X470 게이밍 플러스 맥스, B550 게이밍엣지에 이어 역시나 동일한 패키지며 밀봉씰이 역시나 패턴이 있어 개봉시 패턴이 뜯어져 나가는 구조입니다.
내용물은 역시나 단촐합니다. 사타케이블 2개, 가이드 책자, 드라이버시디등이 담겨 있습니다.
게이밍엣지와 방열판 디자인과 각인의 구조가 틀립니다. 게이밍 엣지에 없는 M_2 2번용 방열판이 있습니다. 무선을 내주고 이걸 취했나보네요.
탈거한 X470 게이밍 플러스 맥스와 비교샷입니다. 역시 전원부가 비교가 됩니다. 방열판이 역시나 든든하게 생겼습니다.
두 모델 모두 사선 해칭 패턴이 멋드러지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시스템에 이식하고 부품들을 모두 연결한 상태입니다. 세컨컴이라 주로 게임분석과 플레이가 목적입니다.
조립을 완료후 전원을 넣고 구동해본 샷입니다. 크게 문제 없이 잘 구동됩니다. 이전 X470에서 세팅한 OS 그대로 부팅했더니 크게 문제 없이 인식하고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세컨컴은 여기서 멈춰야 할듯합니다.
짧은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