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컴퓨터 부품을 고르면서 많은 고민끝에 결국은 대부분 MSI 제품들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래픽카드의 경우 트프의 정숙성을 한번 경험하게되면 쉽게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기가 쉽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는 그나마 선택지가 넓은 편이지만 안정성 가격 성능 확장성 디자인 등등 고려하면서 나쁘지않다고 판단되는 MSI 제품을 고른후 큰 후회없이 잘 사용하여 만족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메인보드는 안정성에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는 MSI의 메인보드를 사용중 큰 문제를 겪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여기에 얼마 전 5600x 사용에 MSI X470 제품에 만족하면서 사용중
어차피 ddr4 마지막 세대로 예정되어있으니 B550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MSI 제품인 B550 Tomahawk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많은 선택지 중에 우선 정갈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MSI Tomahawk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설치 후 은은한 보라색 led 효과가 더욱 괜찮았습니다.
다만 와이파이 부재는 경우에 따라서 아쉬울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 wifi 모듈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할 예정이라서 괜찮았고
엣지 모델에는 없는 m.2 방열판이 두 군데 모두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아직 수동오버를 시도해보지는 않았으나 지금처럼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만 해주면 전혀 문제될건 없을거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ps2 포트와 랜포트2개 대신에 USB 포트를 조금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MSI 제품을 사용하면서 큰 문제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안정적이고 충분한 성능한 발휘 해주는 B550 Tomahawk 메인보드가 마음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사양
AMD 5600x
MSI Tomahawk B550
Inno3d gt1030
Smasung ddr4 2666
Lianli A330
Noctua nh-d15s
Seaonic 850W
감사합니다.
ps. 사진이 컴퓨터 환경에서는 안올라가서ㅠ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사진들이 아래쪽으로만 등록되어있는데 수정도 안되는거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