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 VIEW 51 TG ARGB 커스텀 수랭으로 빌드 해봤습니다
첫 외형
보자 마자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압도 됩니다.


박스 오픈시 튼튼한 충격흡수제
첫 개봉샷입니다.
스윙도어 측면도어

반대편 사이드패널입니다.

발열해소를 위해 크게 뚫려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및 하드디스크등 발열을 빠르게 배출 가능하겠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상단엔 360mm이하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합니다.

전면 모습

큼지막한 200mm 팬 2개가 믿음직하군요.
전면 io는 c-type 한 개 usb 3.0 2개 2.0 2개 사운드 입력단자 ARGB 변경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면 모습

약간 어색한 120mm 팬이 비율에 맞지 않는군요.
수직 장착가능한 로테이션 베이와 듀얼 챔버로 하드디스크 공간과 파워서플라이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네요.

1년간 수고해준 안텍 p120과 기념샷 찍어봤습니다.
꼬꼬마 변하는 마법
위쪽에서 본 투 샷

폭이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
P120케이스도 그리 작은 케이스가 아닌데
내부 샷

넙직한 내부 광활하군요.
반대쪽 모습입니다.

듀얼챔버의 장점이 부각되는군요.
공간이 여유럽습니다.

남는공간이 너무 많은데에 비해 공간을 많이 허비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HDD베이나 SSD 장착공간을 더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설계하다가 만 것 같은 뉘앙스까지 듭니다.
상단을 보면 용도를 모를 공간들을 보면서 더욱 더 그런 생각이 증폭되었습니다.


상단 라디에이터 장착할 때 분리되어서 수월하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손나사 4개를 풀어 제거하면 이렇게 분리 가능합니다.
상단 강화유리도 손나사 2개를 제거하면 분리되며 전면 강화유리도 제거 가능합니다.
P120는 안쪽 유리 닦아주려면 힘들게 손을 넣어서 닦아야 했지만 그냥 분리가 가능하니 유지보수도 편하고
발열에 불만이 있다면 제거해서 발열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내부 단자 메인보드 5V RGB 연동 가능하며 5V단자가 없는 메인보드일 경우 Reset 단자를 연결해 RGB를 변경가능합니다.

전면 200미리를 상단으로 올리고

전면을 140미리 3개로 대체했습니다.

강화유리 제거
원터치 형태로 탈착이 가능하게 개조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리셋버튼도 없어서 조만간 이것도 달아 줄 예정입니다.
후면팬도 풍량이 약한 듯 해서 커세어 팬으로 교체

하드디스크 공간 장착 부족이 있어서 구형 케이스에서 적출한 드라이브 베이도 장착
남는 공간은 많은데 이렇게 설계하다 만 디자인인지 상단 공간에도 용도를 알 수 없는 베이가
있더라구요.

선정리는 나름 했다고 했는데도 부족한 감이 있네요.
조금마한 튜닝도 했고 수온센서(알리발 어항 온도계 나름 쓸만 합니다. usb전원 인가)

상단 라디에어터 추가 및 실시간 온도와 시스템 팬 모니터링 가능한 인디케이터 장착

RGB는 식상해서 끄고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켭니다.
이로써 써멀테이크 빅타워 케이스 커스텀 수랭 장착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