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iGame RTX 3080 Neptune OC 사용 후기
2060을 사용하다 3080넵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주황테이프는 뜯겨있던데 새로 빨간 테이프를 해놓아서 박스는 재활용 한거 같습니다.
새박스를 사용하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박스를 뜯어 보았습니다.
와... 박스가 큰 이유가 있었네요...
넵튠 그래픽 카드 박스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부피로 치면 보통 그래픽카드 박스 3배정도?
아쉽게도 비교할만한 박스가 없네요.
뾱뾱이로 포장이 잘되어있습니다.
테이프로 한번 더 감아져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뾱뾱이를 한번 더 뜯어서 개봉을 해보니
뭔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되어있네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드라이버도 있네요...
수냉팬도 조립되어있어서 편하네요..
하지만 팬선을 안보이게 하려다보니 쿨러를 반대로 재조립을 했습니다.
2개 일체형이라 조립은 엄청편했습니다. 케이블도 하나라 좋네요!
장착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가진 B450보드가 LED선을 지원을 안해서 연결을 못했습니다.
보드를 교체를 하던지 젠더 같은걸 구매해서 연결을 해야될거 같네요...
CPU쿨러도 교체를 해야겠고...
성능은 엄청납니다.. 그래픽온도도 괜찮고 소음도 이전 2060보다 훨씬 조용한거 같습니다.
물론 위로 뿜어져 나오는 열은 엄청나네요.
그만큼 쿨러가 열심히 그래픽카드를 식혀주고 있다는 뜻이겟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CPU쿨러 / 램 까지 LED연결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