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생일선물로 샀습니다. 아무래도 커브드는 직접 보는게 나을거 같아 프라자 가서 봤는데 가장 사양 높고 인치 큰건 높이가 낮아 개방감이 떨어졌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였구요.
게임 모니터보다는 동영상 재생용에 무게를 두고 고른 기종입니다. 그래서 일반 OTT 서비스를 사용할때 4K 재생이 얼마나 최적화되어 있나 보는게 중요했습니다.
일반 브라우저 재생보단 앱 깔고(넷플 같은 경우) 재생하는 경우 화질이나 프레임 연결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문서 작성할때 이분할 되서 25인치 두개 쓰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문서작업용으로 쓰기에도 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