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밖에 나갈 일은 적지만, 출퇴근 지옥은 무더위로 다들 힘든 나날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무더운 여름날에 에어컨도 잘 안켜주는 만원버스에서 겪은 힘든 경험 때문이었어요.
손잡이를 잡고 있는 옆 사람의 싱긋한 암내스멜이...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제가 내리는 정류장까지 20분이 걸리는데, 그 시간은 마치 1시간 같았어요.
그때 저는 결심했어요. 나한테도 일어날지 모르니, 그 때 나는 향기나는 남자가 되고싶어! 라고..
그렇게 저는 거의 8년 넘도록 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펄앤 뷰티 48h ] 제품입니다.
이것은 가히 대중교통을 타는 직장인들의 완소품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향긋한 냄새를 좋아하는 저는 펄앤뷰티로 선택을 했지요.
엑스트라, 맨 드라이 보다 저는 펄앤뷰티 완츄~~! 48시간이라 오래도록 지속되요.
물론 출퇴근시에 샤워를 하니까..........그래도 무조건 오래쓰는게 최고인 것이에요.
뒷면에는 사용법이 잘 적혀있어요. 롤, 스프레이 다 써봤는데 스틱만한게 없습니다.
아래를 돌리면, 스틱이 위로 조금씩 나오는데요.
이게 맨처음에는 통이 이렇게나 크니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
성능으로 승부를 봤군요. 1+1 구매를 하고 맙니다.
장점
1. 오래가는 향기~
2. 땀이 정말로 잘 억제되요.
단점
1. 옷에 묻으면 변색될 수 있어요.
2.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더라는...
3. 40ml 금방 사라져요.
평가
1. 직장인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남자도 이제 향기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