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에서 올 가을을 맞이해서
5월에 출시한 레깅스가 있어요.
얼마 안된 신상인데 가격대까지 착해서 만나봤어요.
아디다스 DK 3S 78 TIG GS1362
컬러는 단일 컬러 블랙 컬러 하나이며
베트남에서 제조되었습니다.
상품코드는 GS1362입니다.
휴식에서 외출까지 다양한 활동에 입고 활동할 수 있는 레깅스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현재 무료 배송에 147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최저가 제품을 제외하고는 따로 배송비를 다 받고 있는데
이 최저가도 일시적인게 아닐까 해요.
이렇게 기회 왔을때 구매하시길!
그리고 출시가는 49,000원인데
다나와 최저가로 이렇게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원단은 겉감은 면이 93%이고 폴리우레탄이 7%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폴리우레탄이 들어가 있어서
신축성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게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레깅스 같은 경우는 지속 가능한 면 생산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 베터코튼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요.
아디다스에서 요즘 친환경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디다스 옷하면 옆면에 3선이 쫙 들어간게 특징인데
이번 제품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차이를 둔 트레이닝복이예요.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저에게는 9부짜리인데 원래 나오기로는 7-8부 길이감으로 나온 레깅스입니다.
뒷면은 아애 아무러 무늬도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레깅스입니다.
허리 밴딩 부분은 쭉쭉 늘어나는 신축성이 좋은 허리밴드로 해놔서
배가 살짝 나와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요.
밴딩의 면적은 보통 정도로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딱 정당한 넓이를 가지고 있어
배의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주머니는 따로 없습니다.
레깅스의 많은 제품들이 이렇게 주머니가 없어요.
그리고 왼쪽 상단으로 보면 주머니가 있을 법한 위치 옆으로
아디다스의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로고 같은 경우는 필름을 부착해 놓은 거라서
오래 빨고 입고하면 변형이 올 순 있습니다.
7-8부의 긴 레깅스라
한여름에 봐선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면은 늦여름, 초가을에 입을 수 있을 법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요.
늦가을이나 겨울에 단독으로 입기엔 얇은 소재입니다.
보기보다 얇아요.
지금과 같은 계절에 헬스장에서는 입을 수 있을 두께감이예요.
26-27도에서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두께감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는 아디다스 특유의 선인 3선이
아래위로 길게 나있는게 아니라 허벅지 아래부터 시작되서
아래 끝까지 내려가는 디자인입니다.
윗쪽은 보시는바와 같이 아디다스 로고를 제외하면
아무런 무늬나 패턴도 들어가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아래로 이렇게 길게 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이 선이 옆 라인을 늘씬하게 표현해주게 있긴 해요.
이번 제품 같은 경우는 신축성 좋게 폴리우레탄이 들어가긴 했지만
면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기존에는 2단계 낮은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1단계만 낮은 사이즈를 선택했으니 사이즈 선택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사이즈가 높아질수록 전체길이도 같이 길어진다는점!
7-8부 길이의 제품인데 저 같은 경우는 키도 작아도 9부가 됐어요 ㅎㅎ
이번에 새로나온 아디다스 GS1362 모델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에서는 입을 수 있겠지만
8월달에 입기에는 땀내기 위한 운동복이 아닌 이상은 입기어렵구요.
9월부터는 편하고 시원하게 활동성 좋게 입을 수 있을 제품입니다.
지금 가격대도 저렴하니 가을을 미리 준비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