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용돈을 주시면, 어린 마음에 가성비 따진다고 사먹던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그 이름은...[쌍쌍바 75ml] 입니다.
67ml 에서 75ml 로 양이 늘어났지요. 포장지도 새로이 바꾼 것 같습니다.
1979년부터니까 역시 엄청난 장수 아이스크림이지요.
포장지는 옛날의 것과 다른 것 같지만, 당시에는 친구와 돈모아서 하나사서 같이 나눠먹었던 추억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더 커졌다고하는데...제 기억으로는 이거 이렇게 작지 않았던 것 같은데...
후후. 이렇게 일자로 갈라야 친구와 사이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잘못해서 한쪽이 더 붙어버리면, 난감한 사태가 일어납니다.
장점
1. 무인아이스크림점에서 400원이네요.
2. 돈 없을 때, 둘이 나눠먹기 좋았던 아이스크림.
단점
1. 양이...왜 이리 작아졌는지...기억오류인가...
2. 맛이 빠삐코 먹는 듯한 기분?
평가
1. 막대하나당 3번 비어먹으니 끝나버렸;;;
2. 안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