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156g 입니다.
영양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내용물 구성은 면, 액체스프, 참깨고명스프입니다.
조리가 끝나고 그릇에 담아서 비비기 전 모습입니다.
다 비비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전에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양은 156g으로 농심 배홍동 비빔면이나 팔도 비빔면보다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따지면 20g 내외 차이지만 그래도 가장 양이 많습니다.
맛은 새콤달콤 비빔면의 기본맛인데 매운맛이 농심 배홍동 비빔면이나 팔도 비빔면보다 더 매웠습니다.
그렇다고 불닭볶음면 정도로 매운 것도 아니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비빔면보다 잘 맞을 듯 했습니다.
장점은 팔도 비빔면에 비해서 농심 배홍동 비빔면처럼 토핑이 따로 들어 있어서 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또 양념장 봉지가 다른 제품들은 영 뜯기 힘든 것에 비해 이지 컷이 도입돼서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양념장이 액상으로 잘 흐르기 때문에 이런 이지 컷이 아니면 손에 쉽게 묻거나 튀기 일수인데 이런 면에서 참 좋았습니다.
비빔장이 잘 흐르고 양이 꽤 되기 때문에 비비는 건 다른 제품들에 비해 훨씬 더 쉬웠습니다.
다 비비고 밑에 살짝 고일 정도로 양으로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면은 팔도 비빔면, 농심 배홍동 비빔면과 마찬가지로 면발이 얇고 가늘어서 먹기 좋습니다.
단점은 팔도 비빔면, 농심 배홍동 비빔면과 비교하면 크게 없는 듯 싶습니다.
면의 양도 양념장의 양도 많아서 먹기 적당하다 싶어서 좋았습니다.
결론은 매콤한 비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보통은 새콤달콤한 맛이 기본인 비빔면인데 여기에 매콤함이 제대로 들어간 제품이다 싶습니다.
면의 양도 양념장의 양도 다 적당하게 있기도 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