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손풍기들 많이 사용하시죠.
올 여름에 획득하게 되었던 버터(BUTTER) 샵 슈퍼 미니 포캣팬 미니 선풍기 입니다.
박스에 표기되어 있는거처럼 초미니, 초경량의 미니 선풍기 입니다.
12cm 크기의 팬에 65g의 가벼운 무게이다보니 주머니에 쏙 집어 넣고 다닐 수도 있고, 여자분들 요즘 아주 작은 미니 핸드백들 많이 이용하시던데 그런데도 쏙 들어갈만한 크기의 제품입니다.
내부 구성은 이렇게 충전용 USB 케이블과 스트랩 그리고 고정용 고리가 들어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선풍기 강도가 강해지는데 3단계까지 풍속이 조정이 됩니다.
장점은 보시다시피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은 최고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풍속도 나름 강력하고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도 작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인거 같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철에 휴대하고 다니기 너무 좋고 잘 활용한 녀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