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5가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한참 인기를 끌고 나서 이후의 QCY 제품들은 T5의 벽을 넘어서지 못 하고 고만고만한 특징들만 가지고 출시가 되었죠.
최근 QCY-T13이 대륙의 두번째 실수라 불리며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요, 기존 제품들과 무엇이 다른지 차별화 된 부분만 간단히 요약해 볼께요.
* 우선 고급스러워졌어요. 기존 제품들은 딱 봐도 가성비 제품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는데 QCY-T13은 제품의 포장, 케이스, 이어폰 본체까지 기존 제품들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기존 T5가 6mm 드라이버를 사용했지만 T13은 7.2mm 대형 드라이버로 중저음이 무너지지 않아요.
* 블루투스 5.1 지원으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사용 시간이 늘어 났습니다.
대륙의 세번째 실수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