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여는부분만 붙인게 아니고 전체가 비닐로 밀봉된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새것냄새가 풀풀 납니다.
저가형과는 다르게 뭔가 믿음직한 느낌이 듭니다.
수냉자켓쪽에 전원부를 위한 60mm쿨러가 있어서 전원부 온도까지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구매전엔 사실 전원부용 쿨러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
사용중인 다른 제품과의 크기비교입니다. 구매전에 사진으로만 봤을땐 무지막지하게 커보였는데
막상 같이 놓고 비교해보니 그렇게까지 엄청 큰건 아닙니다. 하지만 크긴 크네요
라디팬 케이블을 보드가 아닌 수냉자켓쪽에서 나오는 케이블에 둘다 연결한다는점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ARGB도 마찬가지로 보드가 아닌 요쪽 케이블로 연결!
메인컴은 12세대를 기다리며 정리해서 서브컴인 2400G에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다 뜯어냈다가 다시
조립하는 압박이 있어서 나뒹굴던 i5 4670과 B85m 보드에 장착해보았습니다. DDR3 메모리를 어디에 쳐박아놨는지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4670이면 사실 수냉쿨러가 필요가 없는데 일단 달아본거라 CPU온도는 아이들시 28~29도정도
풀로드시 최고 50도대를 기록했습니다.
12세대가 나오면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겠죠?
그 전에 일단 12세대용 1700소켓용 브라켓을 구해야겠군요. 언제부터 신청이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