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CPU : i5 3570
RAM : 삼성전자 ddr4 16g
MB : asrock b75m
VGA : gtx970
케이스 : iworks
쿨러 : 코어리퀴드 k240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600w
인생 처음으로 수냉쿨러를 구매했다.
굳이 수냉쿨러가 필요한 cpu는 아니지만 기본쿨러에 정이 떨어져 있었고
소음또한 견딜수 없었기에 이번에 MSI K240 수냉쿨러를 질러버렸다.
사용기도 좋고 제품 스펙또한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기대했었고
포장또한 깔끔하게 되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구성품인 모두 있었고 비싼 쿨러인만큼 포장또한 꼼꼼하게 되어있었다
연결하니 현대미술같은 LCD가 반겨주었다.
잘 인식이 되는것같아 안심하면서 처음으로 LCD뽕맛을 느끼게 되었다..
쿨링팬의 RGB또한 MSI답게 아주 영롱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MSI의 argb를 가장 좋아한다.
뭔가 깔끔한느낌?
다 완성된 모습이다.
시스템이 별로 보잘것 없지만 인생 처음으로 수냉쿨러를 성공적으로 장착한것같아
기분이 좋다. 선정리도 다시해야하지만 우선 성공적 장착에 의미를 두겠다.
온도 또한 기쿨쓸대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다.
아이들 시에도 40도를 유지하고 부하를 걸어도 50도를 넘지 않는다.
주로하는 게임인 오버워치, 스타2, 롤, 배그를 플레이하여도
70도를 넘지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소음 또한 매우 정숙해서 저렇게 케이스를 열고써도 팬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믿고쓰는 아세텍과 msi가 만나 엄청난 걸작을 만들어낸것 같다.
조만간 메인보드도 msi로 변경해서 msi center 설치 후
LCD에 이미지를 이것저것 바꿔볼 생각이다.
저렴한 가격에 최상위급 쿨링성능과 msi감성을 접목시킨 제품이며
수냉쿨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