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x에 언발란스한거같아서 기존 박격포WIFI에서 토마호크로 교체하기로했다.
박격포에 달린부품들이다.
라이젠 5800X CPU
지스킬 CL14 16GB*2 램
SK하이닉스 P31 1TB
EVGA 3080 FTW3 그래픽카드
코어리쿼드280 쿨러
브라보텍 3100M 케이스
라이저케이블 3.0버전이라 가로로 직결해서 바이오스에서 PCI-E 1슬롯을 3.0으로 고정해주고 라이저케이블을 설치해야댄다.
좀번거로워서 서브글카로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세팅을 진행할려고 한다.
박격포와 윗쪽 팬잭위치는 비슷하였다.
밑에는 USB3.0위치가 우측에서 밑으로 선작업을 다시 해줘야 했다.
M.2 1슬롯 방열판 차이
박격포는 방열판볼트로 같이 채결해서 볼트가 필요없었는데, 토마호크는 따로 고정해줘야 했다.
M보드보다 길어서 케이스에 꽉찬다.
박격포는 후면팬단자가 옆에없어서 밑라인에 연결해줬는데, 토마호크는 바로옆에있어서 좋았다.
뜯은김에 립죠스 방열판교체작업도 진행하였다.
진짜욕나올수준의 기존방열판.
서브 글카로 바이오스업데이트와 세팅작업을 하려고했는데, 화면출력이 안되어서 세로마운트에서 3080을 분리해서 작업을 진행했다.
바이오스 21년 6월버전에서 9월버전으로 업데이트.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렸지만, 무사히 정상작동.
보드만 교체했는데도, 마이닝 메모리 정선온도가 5도이상 차이가 났다.
램방열판 교체전, CL14 3200 기본 프로파일로 사용하다가 3600에 16-18-18-36으로 살짝 램오버를 줬는데 잘작동하는거 같다.
프레임무제한시, 220~230프레임에 240w전력.
프레임164제한시, 거의 164고정에 200초반의 전력을 소비하였다. 온도도 살짝떨어지고 CPU전력도 살짝떨어졌다.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설정 몇가지해주면, 윈도우는 따로 건드릴게 없었다.
와이파이가 필요없는 환경이라면, 박격포보다 토마호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