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용기를 적어보려 한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시작하자면 아주 맘에 든다.
커브드는 호불호라 하였지만 나한테는 극 호였고
업무를 할때도 게임을 할때도 영상시청을 할때도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
가운데 삼성로고와 양옆에 디자인도 이전버전과 다르게 뭔가 고급지다...
베사홀은 75 X 75 였고 무게가 그렇게 무겁지 않아 웬만한 모니터암은 다 지원된다.
모니터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서 먼지가 좀 많이 쌓였다...
잘 나오는지 한컷
사진이라 잘 안보이지만.. 앞에 앉아있으면 빠져들 것 같다.
셋팅된 사양은 아래와 같다.
아래 사양으로 무난하고 쉽게 조립하였다.
CPU : Ryzen 3900X
FAN : KRAKEN X73
REM : G-skill 16G
MB : ASUS B550 ROG STRIX
PSU : ANTEC GOLD PRO 750W
SSD : ADATA 1TB / Samsung 980 evo 1TB(사진에 없..)
CASE : DarkFlash DLX21 Mint (기억이 가물가물)
GPU : MSI 3070 트리오
아무래도 QHD 모니터라 사양이 좋으면 좋을 것 같아 과하게 맞추긴 했지만,
적당히 타협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