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pc를 슬슬 놓아주어야겠다 싶어서 이번기회에 cpu부터 램과 ssd 그리고 b550m 메인보드까지 구매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요즘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원래 고사양 게임은 잘 안하고 인터넷창만 잔뜩 켜놓는 스타일이라 시퓨와 램을 중점으로 봤습니다.
(원래 사양이 하스웰시절 짭제온에 ddr3 램을 쓰고있었기에..)
새로 구매하게된건
5600x와 팔라딘400쿨러,
커세어튜닝램 3600mhz 16gb x2
sk하이닉스 p31 gold m.2 1tb 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 메인보드는 드래곤볼을 한개씩 모으다가 좋은가격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일단 겉박스에는 봉인스티커가 없어서 재포장 의심이..(원래 없는건지 모름)
속포장은 회색비닐에 테이프?로 붙어있었습니다.
구성품은
nvme 볼트와 사타선 2개 설명서와 cd 잡다한 종이등등 있었습니다.
조립을 6년만에 하다보니 사진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ㅎㅎ
대충 다 껴주고..
파워랑 그래픽카드는 기존에 쓰던걸 가져왔습니다.
gtx970, 마이크로닉스 600W
요즘 나오는 보드는 뒷패널이 이렇게 일체형으로 되어서 너무 좋네요
다행히 잘 돌아갑니다
튜닝램이란걸 처음사서 호환에따라 xmp 안된다는 소리듣고 겁먹었는데 바이오스에서
게임부스트기능 선택하니 아주 잘 적용됬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훌륭하고 조립도 편하고 바이오스 셋업도 편리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무난하게 고를수 있는 메인보드인거 같습니다ㅎ
이상 msi mag b550m 박격포 사용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