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구매해서 9월 드래곤볼을 마치고 이륙한 5800X + 6600XT 레드 데빌 조합 시스템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최상급 라인답게 조용합니다.
쿨링 효과가 좋아서 그런지 60도까지 쿨러가 돌지 않습니다...흔한 롤게임 정도는
시스템 쿨러로 열을 식히는지 돌지를 않을 정도로 쿨링에 상당히 신경쓴 티가 납니다.
출시 초기에 다른 6600XT 보다 10만원 정도 비싼 제품이었지만 쿨링과 RGB에 신경을 쓰는
저는 다른건 보지도 않고 가장 먼저 구매한 녀석입니다.
그 이유는
6600XT 레드 데빌이 RGB 연동이 메인보드와 자유롭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픽카드가 감성을 숨겼죠 ㅡㅡ::
시스템 팬은 써멀테이크 링플러스 , RGB바는 3R 제품들인데
타사 RGB 제품군들과 어려움 없이 연동이 잘됩니다.
5V ARGB 선을 메인보드와 글카에 직접 체결할수 있는 케이블이 제공 되어서 여러 잡다한
전용 프로그램으로 일일이 쓸 필요 없다는 점도 좋습니다 ㅎㅎ
이상 6600XT 레드 데빌 후기 입니다.
어서 가격 정상화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레드 데빌을 사용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