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오늘은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는
우리들의 친구, 티슈를 소개하려 합니다.
많은 티슈 종류 중에서도
단연 많이 사용되는
롤티슈가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개인적으로 보드라운 각티슈보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롤티슈,
<깨끗한 나라 소프트터치>입니다.
티슈 특성상 필수품인데다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게
기본이겠죠?
그래서 30롤짜리를 사곤합니다.
부피는 크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팔 힘이 약해도 쉽게 들 수 있네요.
벌써 어느 정도 사용한 모습이네요^^
안쪽에 가지런하게 롤티슈가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롤티슈를 살펴봅니다.
100% 순수천연펄프만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깨끗하며 부드럽습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자극에 연약한 아이들에게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지요.
우리네 일상과 언제나 함께하기에
사용상 감성도 중요하지요?
겉에 새겨진 꽃무늬가 촌스럽지 않고
매력적이네요.
티슈 표면을 보면
볼록하게 무늬가 들어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겹으로 표면 전체에
마이크로 엠보싱이 들어가
도톰하고 푹신하네요.
또한 형광물질이 없어
얼굴이나 기타 자극적인 부위에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지요.
각티슈의 부드러움 때문에
평소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엠보싱에서 비롯되는 폭신함은
이 제품과 비교할 수가 없어요.
위의 비교 사진을 보면
그 폭신함이 느껴집니다.
이 제품의 자랑인 3겹 데코 엠보싱은
실제 사용할 때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3겹이라 도톰한 흡수층이 형성되어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물기에 강해서
흘린 물을 닦거나 청소할 때 좋아요.
(물론 화장실 갈 때는 완전필수품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있어요.
롤티슈의 한계라고 해야겠지만,
각티슈보다 먼지가 더 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침햇살 아래서 티슈를 한 장 뜯으면
흩날리는 먼지가 코를 간질입니다.
그 때문에 민감한 코 점막에 사용할 때는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할 듯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대용량에 부담 없는 가격,
그리고 각티슈에 뒤지지 않는 매력과
좋은 품질에 따른 범용성은
이 제품을 소개하는 데 추진력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