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를 구입하고
케이스로는 엘라고 하이브리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엘라고 제품들은 가격대가 조금 나가도
구입해서 다 만족이 되었던지라..
서슴없이 엘라고 케이스를 구입했네요.
사진처럼 포장 잘 되어 있고
특별한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스티커도 예뻐서 활용하기 좋아보입니다.
소재는 완전 말랑 말랑해서 막 휘어지는 소재는 아니고
그렇다고 플라스틱처럼 완전 딱딱한 소재는 아닙니다.
플라스틱에 가까운... 아주 조금의 고무가 섞인 소재랄까...
그래서 폰에 껴 넣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손에 쥐어보니 그립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케이스 옆모습입니다.
케이스 뒷모습입니다.
사실 투명 케이스는 다 거기서 거기일꺼라며
3000원 정도 하는거 아무거나 먼저 사서 꼈다가...
미끄러워서 폰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폰은 멀쩡했지만 의식을 하고나니 케이스가 너무 미끄러워서
이 케이스로는 안되겠다해서 고민하다가
엘라고 하이브리드 케이스를 구입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
투명 케이스도 비싼걸로 사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