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셋업 콘테스트 경품으로 받은 [필립스 271V 프리싱크 75 게이밍 시력보호 무결점] 제품 입니다.

27인치 / Full HD (1920*1080) / IPS 패널 / 주사율 75Hz / 응답속도 4ms의 스펙에

3면 프레임리스 초슬림 베젤이라서 몰입도가 좋습니다.

자세한 스펙이나 상세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필립스 271V 프리싱크 75 게이밍 시력보호 무결점]

http://prod.danawa.com/info/?pcode=12458834

모니터는 파손위험이 높아서 포장에 특별히 신경써야합니다.

보통 모니터를 살때는 모니터 박스에 송장을 붙이고 끝인데

에어캡 포장에 파손주의라는 문구까지 붙여놓아서 안전하게 받을수 있었습니다.

프린트한게 아닌 직접 손으로 글씨를 적어주셨습니다. 감동이네요.

다나와 DPG 로고가 있고 DPG는 내 마음을 디피지❤️라고 적혀있는 정체모를 종이 3장도 받았습니다.

컵받침대 같기도한데 돈주고도 못사는 특별한 물건이라서 조심히 보관해뒀습니다.

[필립스 271V 프리싱크 75 게이밍 시력보호 무결점] 박스 입니다.

미개봉임을 확인할수 있는 테이프가 붙어져있고 271V 모니터 그림이 있습니다.

271V라서 V Line이라고 적혀있으며 27인치 1920*1080 Full HD 스펙 입니다.

IPS 광시야각, 3면 프레임리스 초슬림 베젤,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 HDMI를 강조하고 있네요.

vivid, crisp images beyond boundaries는 번역기를 돌려봤는데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 경계라고 나옵니다.

경계(boundarids)라는 말은 이해가 되질않는데 아마도 베젤이 좁다는것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꺼낼때 파손에 주의해서 꺼내야하는데

박스에 모니터 조립방법이 간단하게 그림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스티로폼 완충재가 보이고 제일 위에 종이 한장이 있습니다.

모니터 조립, 설치 방법과 주의사항이 한글로 나와있네요.

필립스 모니터의 유통사인 알파스캔에서 만들었군요.

뒷면에는 영어로도 적혀있습니다.

모니터를 조립하다가 실수로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데

알파스캔에서 신경쓴 모습이 좋게 느껴집니다. 

설치 안내문과 설명서가 담긴 종이, HDMI 케이블, 전원 케이블, 받침대 목, 받침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티로폼은 모니터 위, 아래를 감싸고 있어서 배송중에 파손 위험이 적을것 같습니다.

화면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번더 비닐로 덮어져 있습니다.

조립은 도구 없이 진행가능했습니다.

드라이버도 필요없이 모니터 - 받침대 목 - 받침대를 서로 끼우기만하면 조립할수 있어요.

좌측하단에는 271V 글자가 있으며 중앙에는 필립스 로고, 우측하단은 OSD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베사홀을 지원해서 모니터 암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100*100mm 규격)

그리고 켄싱턴락 홀도 있어서 공공장소에서의 도난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모니터 후면부 좌측에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3구 크로바(클로버) 케이블이라고 하는데 접지도 되어있어서 괜찮네요.

따로 어댑터가 없어서 선정리에 도움도 됩니다.

후면부 우측에는 HDMI, D-SUB(RGB), HDMI Audio OUT 포트가 있습니다.

내장 스피커가 없어서 HDMI Audio OUT 단자에 스피커를 연결하면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모니터의 우측하단에는 OSD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스 242E 모니터 입니다.

24인치 FHD, 144Hz 스펙이고 패널은 VA패널 입니다.

뒤에있는 모니터는 알파스캔 22SB79AH인데 현재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내장그래픽을 쓰고있어서 HDMI 포트가 한개밖에 없네요.

오늘의 주인공 필립스 271V 모니터 입니다.

27인치 크기의 화면이라서 게임, 영상시청에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전원을 켜면 필립스 로고가 나옵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던 필립스 242E 모델도 동일합니다.

로고가 출력되는걸 끌수있는 기능은 없네요.

OSD 화면입니다.

한글도 지원하기때문에 편하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픽셀오비팅은 번인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픽셀 위치를 옮기는 기능입니다.

그 외 스마트 응답은 응답속도 설정이고 스마트 명암은 흔히아는 DCR(동적명암비) 기능입니다.

주사율은 75Hz까지 지원합니다.

IPS 패널은 특유의 빛샘현상이 심한데 필립스 271V 제품은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없네요.

필립스 271V 모니터를 밝기 100, 명암 50, 선명도 50 설정으로하고 촬영해봤습니다.

밝기 스펙이 250cd인데 IPS 패널이라 그런지 꽤 밝네요.

이건 동일한 설정으로 사용하던 필립스 242E 모니터 화면 입니다.

242E는 VA 패널이고 271V 모델은 IPS 패널이라서 색감 차이가 있긴합니다.

놀라운것은 242E의 밝기 스펙이 400cd인데 271V와 거의 차이가 없네요.

제눈으로는 어느 모니터가 더좋은지 차이점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좌측 녹색부분을 보면 차이점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필립스 271V는 Smart Control을 지원해서 윈도우 화면에서 OSD 설정을 컨트롤할수 있습니다.

이건 Easy Read라는 기능인데 흑백화면으로 만들어서 종이와 같은 읽기 환경으로 만들어줍니다.

화면 분할도 다양한 세팅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좌우 2분할을 하고 창을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창을 드래그하면 이렇게 1, 2 표시가 떠서 식별하기 편합니다.

지금까지 경품으로 받은 [필립스 271V 프리싱크 75 게이밍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 리뷰였습니다.

이벤트를 주관해주신 다나와, 필립스(알파스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