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괜찮고 유튜브, 넷플릭스 잘 돌아갑니다.

43인치라는 대형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0kg수준으로 가벼워서 

모니터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무게 여유가 있다보니 모니터암으로 피벗, 스위블, 틸트 등 모니터를 자주 조절해주기에 유리합니다.

48인치 oled tv를 모암에 사용 할때는 잦은 조절을 하기에는 뻑뻑해서 불편하다보니 고정시켜둔체 잘 손대지 않게 됐었는데

S43AM700은 중저가 모니터암으로도 부드럽게 조절 돼어서 자주 움직이는 사용자에겐 큰 장점입니다. 영상은 가로로 보다, 새로로 피벗해서 문서작성을 한다든지.

L사, P사의 같은 사이즈도 사용해봤지만 5kg정도 이 제품이 가벼워서 모니터암 설치도 쉽고 책상 휨걱정도 덜한 점은 분명 장점입니다.

10kg vs 15kg의 무게 차이는 스탠드도 영향을 받습니다.

M7 스탠드는 면적이 좁아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저렴한 모니터 선반(받침대)에 올라갑니다.

사용해본 다수의 15kg대 43~48인치 모니터는

스탠드가 가로로 길게 디자인 돼있어서

보통 선반 하나에 올리기가 힘들고, 두 개 이상을 써야하는데 그러면 책상이 좁아지죠.

리모컨은  usb-c 충전이며 태양열 충전이라 따로 충전하지 않아도 형광들 불빛으로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이점은 정말 좋은듯 합니다.

타사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 조절이 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2대 이상 사용하기엔 리모컨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리모컨과 모니터가 각 1:1로 페어링되지만

전원 버튼은 패어링 되지 않고 공통으로 신호를 받아버립니다.

80c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한 2대의 M7 모니터에서

하나의 모니터 코앞에 대고 리모컨 전원버튼을 눌러도 2대 모두 입력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리모컨을 통한 모니터 하나만 켜고 끄기가 곤란하고

우측 하단의 수동 버튼을 써야합니다.

게임 비중이 낮고, 스마트tv + 사무용 모니터를 겸해서 쓰려는 분들께는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