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목이 시큰해지면
목을 따스하게 해주는 음료가 떠오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겨울 힐링타임을 보장해주는 그 제품,
[오뚜기 유자차]를 소개해봐요.
제품은 전체적으로 오뚜기의 노란색 테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유자 자체도 노란색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용량은 1kg에, 유자절임이 53.33%
포함되어 있네요.
사이드에는 함량이 보다 자세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지만,
기왕이면 금상첨화라고
비타민C를 더욱 추가했네요^^
유자차처럼 당 성분이 많은
제품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뚜껑이죠.
비단 뚜껑을 처음 열 때
뻥 소리가 나는지 유무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지도 중요하죠.
차를 타기 위해 용기를 기울여도
뚜껑에 유자청이 오래 묻어있지 않아
관리가 제법 편리하도록 해주는
뚜껑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뚜껑의 아귀가 잘 맞지 않아
종종 끈적이는 손으로 몇 번을 돌려야
겨우 맞아들어가는 제품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제품의 용기뚜껑에 호평을 할 수 있습니다.
유자차를 타먹는 방식은 다양한데요.
아무래도 당 성분이 많기에
체중관리를 위해 자주 먹을 때는
다소 연하게 타서 먹곤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제품의 겉면이나 태그에
유자차를 맛있게 타먹는 법 같은
내용의 안내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 ˘ ³˘)
겨울 대표 음료로 유자차를
빼놓을 순 없지요.
그 이유는 비단 맛에만 있지 않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타민C가 풍부하기에,
차가운 겨울 바람에 떨어진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이라는 점도
들 수 있겠네요.
겨울에 감기가 살짝 오려는 예감이 든다면,
뜨거운 물에 진하게 탄 유자차로
구강점막을 풀어주면
감기를 떨쳐버릴 수 있기에
올해도 오뚜기 유자차를 준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