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준비를 위해 새로운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옛날에는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모아 다이어리를 받기도 했었는데
점점 예쁜것도 없고 그렇게 받는 다이어리는 보통 크기가 다 크고 두껍고 무거워서
선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핸디형이 저에겐 맞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다 바이풀디자인 생각보관함 슬림 핸디 월간 2022 다이어리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가는 9000원인데 저는 다나와를 통해 최저가로 약 5000원 정도에 구입했네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너 에머랄드 빛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다이어리는 사진처럼 인조 가죽처럼 보이는 재질이 겁데기로 씌어져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바로 처음에는 2022년 2023년 연간 달력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사진처럼 월간 계획 페이지가 쭉 보입니다.
2021년 11월 부터 시작되는데요 2022년 12월까지 페이지가 있습니다.
좀 더 빨리 살 걸 그랬네요. ㅋ
화려한 그림이나 일러스트가 있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아주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먼슬리 페이지가 끝나면 사진처럼 줄칸 페이지가 약 100페이지 정도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위클리 페이지가 있는 걸 사도 저는 잘 안쓰더라고요 ㅋ
이렇게 그냥 줄칸 페이지가 많은게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거 같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커버 뒤쪽에 보면 스티커도 끼워져 있는데요.
이렇게 월별 탭 스티커랑 중요한 날을 표시할 수 있는 색상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다이어리 시리즈가 벌써 20번째 나온거라고 하네요.
다들 다이어리는 구입하셨나요?
아직 구입하지 않았는데 간단한 핸디용 다이어리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다이어리도 살펴보세요. 괜찮은거 같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이런 느낌....
너무 두껍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편히 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